“한미그룹 경영권은 제3자나 기타 세력이 아닌 올해 3월 주주들의 선택을 받고 이사회의 신임을 받는 저를 중심으로 현행 체제가 계속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달 28일 임시 주주총회 결과와 상관없이 저를 중심으로 하는 경영 체제는 2027년까지 계속됩니다. 12월 19일 한미약품 이사진 개편을 통해 새 리더십이 구축될 것입니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
한미약품을 제외한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공동 성명서를 통해 한미약품의 독립경영을 비판했다.
4일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이사, 이동환 제이브이엠 대표이사,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헬스케어사업부문 부사장 등 한미약품을 제외한 주요 게열사가 해당 성명서를 통해 한미약품의 독립경영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 핵심 계열사 온라인팜은 22일 임팩티브AI(Impactive AI)의 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 포어캐스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임팩티브AI는 기업의 신제품 출시, 재고관리 등을 돕는 AI 예측 솔루션 전문 회사로, 수요예측 분야에서 최상위 기술력을 토대로 독일 베를린 마켓플레이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21일 대표 취임 후 첫 성장 전략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 대표는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란 제하의 이 메시지에서 “최근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변화들을 뒤로 하고, 미래에 집중해야 할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드리겠다”며 “한미그룹은 제약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중요한 역할을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21일 대표 취임 후 첫 성장 전략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 대표이사는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란 제하의 메시지에서 “최근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변화들을 뒤로하고, 미래에 집중해야 할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 드리겠다”며 “한미그룹은 제약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중요한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37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02억 원, 순이익은 311억 원으로 각각 9.9%, 16.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각 핵심 계열사의 고른 실적 상승과 헬스케어 사업 부문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이 보건의료 소외 계층 중 하나인 이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제이브이엠의 자동조제기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온라인팜은 지난달 10일 광주광역시 이주민건강센터에서 열린 ‘사랑나눔 후원의밤’에서 제이브이엠(JVM) 의약품 자동 조제기 기증식을 열였다. 기증식에는 윤헌식 광주이주민건강센터 센터장과
부광약품은 25일 각자 대표이사로 우기석 대표와 이제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한미약품 자회사인 온라인팜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대표는 OCI홀딩스 전략기획실 전무를
셀트리온, 첫 미국 신약 ‘짐펜트라’ 출시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를 미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허가받았다.
짐펜트라는 현재 출원된 SC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되면 최대 2040년까지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온라인팜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신임대표는 O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업무망을 통해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한미 역사의 새로운 첫 페이지가 열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한미그룹에 내재한 ‘저력’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지난해 한미그룹의 성과로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 달성 △처방 매출 100억 원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 22종 확보 △한미의
한미사이언스의 헬스케어 전문 유통 계열사 ‘온라인팜’은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기업 SSG닷컴과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고객 기반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와 이상국 본부장, SSG닷컴 이인영 대표와 이정엽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
SSG닷컴이 한미사이언스 계열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 온라인팜과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팜은 전국 2만3000여 개 약국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이다. 현재 약국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HMPMALL(HMP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SG닷컴은 온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8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실적이다.
제이브이엠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132억 원이다. 회사 측은 올해 사상 최초로 연 매출 1500억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3만주를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취득가액은 100억여 원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3년 10월 25일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이며,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한다. 한미사이언스의 자사주 매입 결정과 함께 한미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자사주 매입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10.9% 증가했다.
제이브이엠은 글로벌 의약품 자동조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수출 비중이 전년 대비 커지며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브이엠 2분기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