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해 8월 사랑의 교회 초대 담임목사인 고(故) 옥한흠 목사에 이어 부임했다. 동서울노회는 오 목사가 다른 교단의 목사로 편입하는 '편목편입'을 통해 자격을 갖춘 것으로 인정했다.
김 씨 등은 그러나 오 목사가 '일반편입'인 만큼 노회 고시에 합격하지 못했다며 2013년 담임목사 위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1, 2심은 "동서울노회가 교단 헌법에...
사랑의교회, MBC PD수첩 보도에 발끈...소설 '서초교회 잔혹사' 보니
MBC가 13일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사랑의교회에 무슨 일들이'편을 방송한 이후 고 옥한흠 목사의 장남 옥성호 씨가 쓴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목사님 어디로 가시나이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MBC는 13일 'PD수첩-사랑의교회에 무슨 일들이' 편을 통해 현 원목인 오정현 목사의 논문표절과...
앞서 사랑의교회 설립자인 고(故) 옥한흠(1938~2010년) 목사의 장남 옥성호씨가 첫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를 지난달 14일 출간했다. '서초교회 잔혹사'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한인교회를 운영하던 ‘김건축’ 목사가 서초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이 소설에서 김건축 목사는 이름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성전을 짓고 사업을...
사랑의 교회 설립자인 고(故) 옥한흠(1938~2010년) 목사의 장남 옥성호(47)씨가 첫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를 지난 14일 출간했다.
이 소설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한인교회를 운영하던 ‘김건축’ 목사가 서초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소설의 주인공인 김건축 목사의 이력이 현재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58)...
특히 ‘불후의 명설교’ 메뉴에서는 고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고 이중표 목사(한신교회), 고 김준곤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설립자)등 한국교회의 성장기를 이끈 저명 목회자의 1980~90년대 예배와 설교 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다. 국내 대표 교회 목사 설교를 ‘인기·추천’ 메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폴 시티하비스트 교회의 콩히 목사 및 일본...
박성수 회장은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님과 친분이 두터울 뿐 아니라 사랑의교회 초창기부터 이 교회 신자였다. 이 때문에 이랜드 노조는 지난해 말부터 사랑의교회를 찾아 천막농성을 시작했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 145일만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면담이 이뤄졌다.
이날 이랜드노조는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