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오정복(kt 위즈)은 음주운전 면허 취소로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1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한 것도 충분히 강하다는 의견도 있다.
앞서 테임즈는 지난 24일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56%가 측정됐다. 김경문 NC 감독은 징계가 확정되기 전인 29일 경기가 끝난 뒤 “달게 처벌을 받아야...
김상현은 지난달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입건됐다. KT는 사건이 불거지자 김상현에 대해 임의탈퇴 징계를 내렸다.
앞서 포수 장성우와 투수 장시환은 지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물의를 일으켰고, 지난 3월에는 외야수 오정복이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조 감독은 "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14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선수단 전체를 추스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선수단이 잇따라 구설에 오르면서 부침을 겪기도 했다. 앞서 장성우와 장시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폭로 사건과 오정복의 음주 운전 사건이 불거진 바 있다.
KT는 장성우, 오정복 사건 이후로 개선된 게 하나도 없지 않나.”라며 KT 위즈의 지난 사건사고들에 대해 재조명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장성우 선수는 작년 10월 사생활 폭로사건으로, 오정복 선수는 올해 3월 음주운전으로 각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한편 아이디 taj****는 “강정호 성폭행 혐의부터 김상현 음란행위까지. 요즘 야구선수들 도대체 왜 이러나.”...
프로야구 KT위즈 오정복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삼성과 LG 등이 중징계를 내리고 있지만 KT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다시 한번 구설에 오르고 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3일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에 속한 오정복(30) 선수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오정복 선수는 전날 오후 지인 등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프로야구 kt 위즈 오정복에 대한 최종 징계가 결정됐다.
kt 위즈는 13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오정복에게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 조처를 내렸다고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오정복은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정복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타선에서는 오정복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조범현 감독은 “오늘 등판한 엄상백, 정성곤, 조무근, 홍성용이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위즈는 24일 오전 11시 산 마뉴엘 구장에서 칼스테이트 대학과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또 “이번 캠프에서는 익산 마무리 훈련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돋보였다”면서 “타자 쪽에서는 오정복과 하준호가 공·수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투수쪽에서는 고영표, 엄상백, 정성곤, 정대현이 지난 시즌에 비해 경쟁력을 갖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조 감독은 “2차 캠프는 대학 및 프로팀과 평가전을 통해 포지션 및 타순을 확립하고...
이날 행사에는 김종민, 오정복, 조무근을 포함한 11명의 선수와 치어리더, 구단 임직원, 사전 신청한 팬 100명이 참여했다. 김영수 KT 스포츠 사장은 팬과 구단이 함께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을 염태영 수원 시장에게 전달했다.
산타 복장을 한 선수와 팬은 팀을 나누어 루돌프 택시를 타고 어려운 이웃 40가구와 사회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쌀과 PC 등...
KT 위즈가 오정복(29ㆍKT위즈)의 생일을 축하했다.
KT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우리 팀 오정복 선수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올레올레_오정복’, ‘#추카추카’, ‘#생축쏭대신올레쏭’이라며 태그를 달아 웃음을 줬다.
오정복의 생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복, 즐거운 하루 보내요”, “오정복...
또 NC 다이노스의 오정복(29)과 홍성용(29)을 용덕한(34) 대신 팀에 합류시켰다. 투수 앤디 시스코(32)를 방출하고 댄 블랙(28)을 영입해 타선을 강화하며 새로운 팀으로 변신한 KT는 무섭게 기세를 올렸다. 6월에 11승을 쌓고, 7월에는 11경기 중 7승을 올렸다. 어느새 0.125까지 떨어졌던 승률은 0.329까지 올라왔다.
한창 승리를 쌓아 가는 KT 위즈는 우천 취소가...
'프로야구 순위' '오정복'
23일 5개 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전날까지 1위를 지키던 삼성 라이온즈는 1회에만 6점을 뽑아내며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를 두들겨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끝에 12-4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순위표 가장 위에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
2위를 달리던 NC 다이노스는 KIA 타이거즈와의...
'오정복' '홍성용'
NC 다이노스에서 kt위즈로 트레이트된 후 첫 경기에서 나선 오정복이 23일 홈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kt는 LG 선발 소사의 구위에 철저하게 눌리며 6회까지 무득점에 그쳤다. 반면 LG는 초반 조금씩 점수를 올리며 4-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kt는 7회말 소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손시헌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임창용은 다음 타자 박정준과 오정복을 각각 중견수 플라이, 2루 땅볼로 잡아내며 삼성의 4-3 승리를 지켜냈다.
임창용은 광주진흥고를 졸업한 뒤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 국내 최고 사이드암투수로 명성을 날렸다. 일본 프로야구 진출 전까지 168세이브를 거뒀고, 일본 무대에서 128세이브를 기록했다.
FA 투수 최고액으로 계약한 장원삼·오정복(용마고), 노경은·오선진(성남고), 조성환·장성호·김주찬·홍상삼(충암고), 민병헌·김민성·최재훈(덕수고), 이호준·허경민·서건창(광주일고), 김상현·이대수·신경현(군산상고), 양의지·손주인·정형식(진흥고), 이원석·최주환·문우람·윤명준(동성고), 장성우·이상화·심창민·임경완(경남고) 등이 모교 경기에 힘을...
NC는 이밖에도 투수 이재학(두산), 외야수 오정복(삼성), 투수 정성철(KIA), 투수 윤영삼(삼성), 포수 허준(넥센), 투수 문현정(삼성)을 지명해 내년 시즌을 대비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베테랑 SK 내야수 최동수는 3라운드에서 LG에 지명돼 2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NC는 이밖에도 투수 이재학(두산), 외야수 오정복(삼성), 투수 정성철(KIA), 투수 윤영삼(삼성), 포수 허준(넥센), 투수 문현정(삼성)을 지명해 내년 시즌을 대비했다.
두산 포수 최승환은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고 넥센 내야수 김일경은 3순위로 LG에 지명됐다. 두산은 4순위로 롯데 내야수 오장훈을, KIA는 5순위로 두산 내야수 이두환을 데리고 왔다....
선발의 한 축을 맡아 10승(2패) 고지에 올라선 차우찬도 연봉이 6270만원에서 1억500만원으로 뛰어 억대 연봉 대열에 진입했다.
외야수 이영욱은 4095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올랐고, 오정복의 연봉도 2600만원에서 5300만원으로 103.8% 상승했다.
이로써 삼성은 내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54명 가운데 42명(78%)과 계약을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하춘수 대구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송삼봉 삼성 라이온즈 단장, 오정복과 신명철 선수 등이 참석해 지역 내 50가구에 생필품 세트(쌀 20kg, 라면, 비누․치약 세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직접 시설 아동들에게 싸인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지난 2006년부터 실행된 대구은행 사랑의 홈런존은 대구시민운동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