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고, 육류, 달걀 등은 조리하기 전까지 냉장고에 보관하고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는 빠르게 식힌 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윤환 중앙대광명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명절에는 갑작스러운 음식량의 증가, 생활리듬의 변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 개최
10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2024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결과
11일(수)
△고용부 장관 13:20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방문(서울), 17:00 산재환자 위문 및 필수진료시설 점검(안산산재병원)
△고용부 차관 10:00 환노위 노동법안 소위(국회)...
강균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B형, C형 간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증으로 발전해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감염된 후에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A형 간염은 급성간염으로 한 차례 앓고 지나가는 간염이지만 증상이 심하면...
변정혜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뇌수막염은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감별이 필요하다”라면서 “뇌수막염은 원인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이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뇌수막염은 원인이 다른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므로 본인이나 보호자의 판단에...
올해 두 번째 보고서에서는 추진체계를 중심으로 E·S·G 분야에서 케어기버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조명하고, 병원업계 ESG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주요 실천 사례를 병원의 ESG 목표인 (E)친환경 병원, (S)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G)공정한 병원을 중심으로 제시했다.
모든 케어 과정에서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E)친환경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특히 오염된 물에서는 외이도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지방이 제거되면서 세균이 쉽게 피지선으로 침입할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아이에게 갑자기 열이 나고 시도 때도 없이 보채면서 귀를 잡아당기려 하면 외이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외이도염을 예방하려면 수영장에서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손가락이나 귀이개 등으로 귀를 후벼주지 말고 깨끗한 물로...
씨젠이 보유한 PCR 분자진단 기술은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여러 병원체를 최대 14개까지 하나의 튜브로 검사할 수 있다. 여러 튜브를 사용해 패널 검사(신드로믹 검사)를 진행하면 수십 개의 주요 병원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다중감염 여부와 정량적 정보를 제공하는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신드로믹 검사는 최소한의 검사로 시간과 비용 등...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과 입을 통한 감염도 가능해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행합니다.
성인이라고 수족구병을 피해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성인의 경우 증상이 미비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심각한 영향으로 응급실까지 찾은 사례가 최근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인플루언서 유혜주 부부가...
루미노마크®주는 기존 수술용 표지자들의 미충족수요(Unmet Needs)인 피부 색소 침착 및 수술 부위 오염 등의 부작용을 개선했으며 암 병변에 효과적으로 흡착돼 병변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지할 수 있다. 색소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제거하고자 하는 병변의 범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수술시 편의성과 유용성을 향상시켰다. 루미노마크®주는 현재...
수의사는 소변검사키트의 결과를 원격으로 살펴보고 “단백질 항목이 정상수치를 벗어났으니 가까운 동물병원을 내원해 진료받기를 권장한다” 등의 소견서를 플랫폼을 통해 전달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수의사법’에 의해 동물에 대한 진료는 원칙적으로 동물병원에서 대면 진료만 가능해 비대면 진료를 통한 소견서 등 증명서 발급이 불가능했다. 국내와...
강균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아이들은 체내에 보유한 수분과 체액이 많지 않아 장염 주요 증상인 구토, 설사 횟수가 적더라도 탈수증세가 올 수 있다”며 “특히 아이들은 체내 수분의 10%만 빠져도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염성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세균(콜레라, 대장균, 이질, 장티푸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장마철 주의해야 할 질환과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식중독은 장마철에 특히 주의할 질환이다.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물이 상하기 쉽다. 장마 기간에만 특별히 사는 세균은 없지만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세균 번식 속도가 빠르다. 살균 효과가 있는 햇빛의 자외선 양이 장마철에 줄어드는 것도...
오염된 물과 음식이 복통·설사·구토 원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데 보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위장관에서 증식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고 분변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되는데, 이것이 다시 주변의 물을 오염시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기 때문에 전염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정화음...
(세종)
△고병원성 AI 평시방역 체계로 전환(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5일(화)
△공정위 위원장 09:00 국무회의(서울)
27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9:00 차관회의(세종)
28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고용노동부
24일(월)
△고용부 장관 15:00 보훈의 달 관련 보훈병원 환자 위문(원주)
△여름철 배달종사자 안전가이드 제작...
A형 간염은 혈액이나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B형 간염, C형 간염과는 달리,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는 감염병이다. 이문형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옳지 않은 방법으로 치료한다면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름철 자주 접하게 되는...
류혜승 인천힘찬종합병원 호흡기내과 과장은 “에어컨과 제습기의 필터와 열교환기 등에는 미생물이 서식하기 쉽고 이것이 공기 중에 부유하다가 인체로 들어오면 알레르기 반응, 천식, 비염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가정과 사무실의 여름철 가전을 정비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물기 머금은 여름 가전제품...
이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에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살모넬라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감염증 등이 해당한다.
병원성 미생물은 기온이 상승할수록 증식이 활발해 감염병 발생이 증가한다. 질병청에 따르면 통상...
고병원성 AI 방역 워크숍(부안)
△과일·과채 생육동향 및 대응방안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3:40 청년보금자리 및 빈집 재생현장 방문(서천)
△한국농수산대학교, K-농업교육 라오스 전파(석간)
△개식용 종식 이행 및 달라지는 동물복지 정책
△2023년 초지관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 오픈
△화훼류...
안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천식 증상은 감기나 운동, 날씨 변화, 알레르겐 및 자극적 물질에 노출될 때 더욱 심해지며, 호흡곤란과 함께 기침과 가래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며 “드물게는 쌕쌕거림이나 호흡곤란 없이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침만 하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은 주로 밤이나 새벽에 심하여 잠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