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오승환은 전반기 37경기에 출전해 1승 5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며 최다 세이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G 트윈스 중심 타자 김현수는 '역대 최장 연속 출장' 타이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5회말 나눔 올스타 요나탄 페라자(한화 이글스)의 대수비로 출전, 13년 연속 출장 기록을 세우며 양준혁(1995~2007년)과 나란히 섰다.
통산 15차례...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두 시즌 동안 138경기에 출장해 139이닝 7승 9패 39세이브 평균방어율 2.85를 기록했다.
오승환에 앞서 2009년에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최향남이 101달러(약 11만 원)의 상징적인 금액만 제시한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한 바 있다. 하지만 마이너 계약이었고, 최향남은 메이저리그 무대는 밟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로저스 혼스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한 오승환은 미국 무대에서 4시즌 동안 232경기에 등판해 225와 3분의 2이닝 동안 16승 13패 42세이브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방출되며 KBO리그 원소속팀인 삼성으로 컴백했다.
오승환은 현재 한·미·일 통산 39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한국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는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지만, 1위 LA 다저스와의 승차가 2.5경기에 불과하다. 충분히 지구 1위나 와일드카드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올해 2월 토론토와 1+1년 최대 750만 달러(약 83억 원)에 계약한 오승환은 올 시즌 4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68, 4승 3패 2세이브13홀드를 기록 중이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77에서 2.67로 내려갔다. 시즌 성적은 1승 2패 13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2-5로 패해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신시내티는 0-0이던 5회말 1사 후 조이 보토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애덤 두발이 중견수 쪽 2루타를 때려 선취득점했다. 여기에 스쿠터 지넷이 우전 적시타로 추가 득점을 안겼다.
6회말 신시내티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시즌 13세이브(1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삼진 2개를 추가하면서 오승환은 한미일 통산 개인 900탈삼진 고지에도 올라섰다.
오승환은 이날 활약으로 시즌 평균자책점 역시 2.88에서 2.77로 떨어졌다.
9회초 트레버 로즌솔에게 마운드를 넘겨받은 오승환은 첫 타자 애드리안 곤살레스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148km짜리...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하며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공 8개만 던지고 시즌 9세이브를 달성했다.
이로써 오승환의 평균...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승환은 중간계투, 마무리로 활약하며 전반기 45경기 동안 45.1이닝을 소화해 2승 무패 2세이브 14홀드 59탈삼진 13볼넷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을 비롯해 피안타율(0.159)이 팀 내에서 가장 적다. 삼진 비율은 33%로 가장 높다.
이 매체는 “‘끝판왕’ 오승환은 유격수 알레드미스 디아스와 함께 즐거운 깜짝선물이었다....
2년간 메이저리그 최다 세이브를 올린 로젠탈은 최근 7경기에서 두 번의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로젠탈의 부진과 함께 세인트루이스는 1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면서도 7승 6패에 그쳤다.
결국 매서니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한국과 일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던 오승환이 메이저리그에서도...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맷 보우만이 1사 이후 주자를 내보내자 매서니 감독은 오승환 카드를 다시 만지작 거렸으나, 보우만이 위기를 넘기면서 오승환의 첫 세이브는 뒤로 미뤄지게 됐다.
오승환은 올 시즌 3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6, WHIP(이닝 당 출루 허용 수) 0.789, 9이닝 당 탈삼진 12.1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는 시즌 13번째...
2회와 4회 볼넷을 골라낸 이대호는 5회에 우전안타, 7회 내야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소프트뱅크는 3-4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 오승환(33ㆍ한신 타이거스)은 이날 열린 리쿠텐 골든이글스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승환은 2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13번째 세이브를 따낸 후 감기 몸살로 출전하지 않고 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9회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13세이브째를 올렸다.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안타 2개를 내주며 위기를 맞지만 이를 잘 극복하며 팀승리를 지켜냈다. 오승환은 이날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종전 1.59에서 1.50으로 소폭...
오승환, 공 13개 던지고 5세이브…평균자책점 1.29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5세이브째를 올렸다. 세 명의 타자를 모두 KKK로 잡아냈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전에서 팀이 6-4로 앞선 9회에 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고...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3일 오승환이 개인 훈련장인 미국 괌에서 한신의 젊은 투수들과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오승환은 한신 젊은 투수들의 롤모델이다. 지난해 12월 오승환이 개인 훈련을 위해 괌으로 떠나자 한신의 꿈나무들이 자발적으로 따라나섰다. 일본 언론들도 "한신의 어린 투수들이 '돌부처학원'에 입문했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부터 일본 리그 역대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38세이브)을 경신하며 센트럴리그 세이브왕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클라이맥스시리즈 6경기에 모두 나와 호투하며 MVP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메신저는 지난해 13승10패 방어율 3.20 226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승과 탈삼진 부문에서 센트럴리그 1위에 올랐다.
한신 팬들은 이와타...
메신저는 센트럴리그 다승(13승)·탈삼진왕(226개), 오승환을 세이브왕(39세이브)을 차지했다. 고메스는 타점(109타점), 머튼은 타율(0.338) 1위에 올랐다.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도 중압감을 느끼고 있었다. 삼성 시절에는 시즌 중 금주를 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고 경기가 끝나면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며 술을 마시기도 했다”며...
오승환은 13일 서울 소공동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호텔 홍보대사 위촉식 겸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일본 프로무대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오승환은 “일본에서 한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더 플라자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줬다.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어떻게 취하는지도 중요하다. 편히 휴식을 취하고...
결국 타율 0.242 13홈런 40타점 출루율 0.340의 저조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오승환(32·한신)은 성공적인 일본 진출 첫해를 보냈다. 선동열이 가지고 있던 역대 한국인 일본프로야구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38세이브)도 갈아치우며 센트럴리그 세이브왕에 올랐다. 정규시즌 64경기에서 2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했다. ‘끝판왕’은...
정규리그 1위 사이의 대결)행을 이끈 주역으로 3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진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꼽았다.
오승환은 1-0으로 한신이 승리한 11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퍼스트스테이지 1차전에서 1이닝을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올린데 이어 0-0 무승부로 끝난 12일 2차전에서 9회부터 11회까지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공을 세웠다.
오승환은 올해 49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 중이다. 오승환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13회 정도는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10세이브만 올린다면 1997년 선동열(당시 주니치 드래건즈)이 보유한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38세이브)을 넘어 40~42세이브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오승환은 최근 11경기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