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심혈관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 주식회사(오스템카디오)는 박근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 대표는 1978년생으로 대학에서 방사선학과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21년간 혈관 중재술(Vascular Intervention) 분야 비즈니스 경험을 축적했다. ‘솔빛메디칼’을 거쳐 ‘애보트메디칼코리아’에서 약 16년간 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베트남 의료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의약품과 의료기기 모두 10% 이상의 성장세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17일 베트남산업조사컨설팅(VIRAC)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베트남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82억 달러(약 10조600억 원)이며 연간 11%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의료기기 시장도 10%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
오스템임플란트와 심혈관 의료기기 자회사 오스템카디오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1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3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K Med Expo Vietnam 2023, 이하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MICE 전문기관 킨텍스(KINTEX)가 공동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심혈관 의료기기 제조기업 오스템카디오텍은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오스템카디오’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가 2016년 오스템카디오텍을 인수하고 7년 만에 변경되는 사명은 4월 1일부터 공식 사용된다. 오스템카디오텍의 전신은 1991년 설립된 신한 카디오텍이다.
오스템카디오텍 관계자는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