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캐피털의 크리스 오스먼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시장은 재정적인 관점에서 소득의 정점, 경제 성장의 정점, 부양책의 정점이 다가오는 이른바 ‘삼중 정점’ 이론으로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다”며 “소득과 성장률이 정점을 찍을 수 있지만,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 초반 1.13...
캐나다 ‘피겨 여신’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무대를 마쳤다.
오스먼드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시즌 최고점인 112.80점을 얻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았던 점수 56.18점을 합쳐 총점 168.98점을 기록했다.
이날 클레오파트라OST에 맞춰...
케이틀린 오스먼드, 오스먼드
캐나다 피겨 스타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눈부신 미모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케이틀린 오스먼드(19, 캐나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했다.
이날 오스먼는 110.73점으로 여자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김연아는 4그룹 6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쇼트프로그램을 통과한 24명 가운데 가장 마지막 순서다. 4그룹에서는 애쉴리 와그너(5위), 무라카미 카나코(3위), 카롤리나 코스트너(2위), 아사다 마오(6위), 캐틀린 오스먼드(4위), 김연아(1위) 순이다.
한편 이 대회는 SBS가 17일 오전 9시 25분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김연아는 11시 46분에 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캐나다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케이틀린 오스먼드(17) 역시 홈의 이점을 살린다면 충분히 우승권에서 경쟁이 가능한 선수다.
어느덧 22세에 접어든 김연아는 세계적인 유망주들에게 있어 롤모델인 동시에 넘어야 할 산이다. 숙명의 라이벌 아사다와의 선의의 경쟁도 피할 수 없다. 여기에 포스트 김연아를 준비하는 국내 빙상계의 염원도 두 어깨에 짊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