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제주 땅 매입
일본으로 귀화한 후 '우익 나팔수'로 활동해온 오선화(吳善花·일본명 고젠카) 씨가 지난 5월 제주도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28일 법원 등기소에서 발급한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오선화 씨는 지난 5월2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 대지 974㎡ 중 743㎡를 1억9300만원
'한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28일 산케이(産經)신문은 오선화 씨는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갔다.
오선화 씨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