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의 대리수상을 했던 장면이 화제다.
오만석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지난 2014년 대종상 진행을 맡았던 오만석이 전처인 미술감독 조상경을 대리 수상했던 일을 언급했다.
당시 MC석에 있던 오만석은 "'군도' 조상경 감독"이라는 호명에 "대리
배우 오만석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전 부인 조상경을 언급하면서 영화인 조상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은 오만석이 2014 대종상 영화제에서 전 부인 조상경의 의상부문 수상에 나섰던
오만석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만석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오만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새 MC로 합류하면서 집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혹시 딸이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고 불편해 할 수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오만석, 조상경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오만석이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 대리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는 과운데 과거 두사람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오만석이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수상하고 수상소감도 전했다.
한편
배우 오만석이 대리 수상한 디자이너 조상경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로 의상상을 수상했지만 사정상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MC 오만석이 무대에 올라 “제 전처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