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모듈 • 디자인 • 기능성을 강화한 모듈형 패브릭 소파 ‘로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모듈 기능과 편안한 착석감, 기능성 신소재로 인기를 얻었던 까사미아의 ‘캄포’ 소파에 이어 디자인과 원단에서 차별화를 뒀다고 설명했다.
로네 소파는 △일자형 기본 유닛 △코너형 유닛 △오토만을 자유롭게 조합해 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비건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은 이달 들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신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오리를 살린다는 브랜드 명에 걸맞게 100% 애니멀 프리(동물성 원료 배제)와 크루얼티 프리(동물 학대나 착취가 없는)를 실천하는 브랜드다.
오리털이나 거위털 대신 브
4인 가족이 점심 외식(Lunch) 한번 하려면 10만 원이 들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나들이용 옷(Clothes)을 구매하려고 해도 옷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집밥(Dining)으로 저녁 끼니를 때우려고 해도 식자재 가격 상승에 놀라긴 마찬가지. 이른바 'L(Lunch)·C(Cloth)·D(Dining)' 인플레이션 공포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L
정다운이 지난해 사업 수직계열화와 우모(오리털) 사업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낸 것으로 확인됐다.
오리고기 생산자 가격이 소고기보다 10배 더 오른데다 80% 상승한 오리털 수요가 2배 늘어났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다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536억 원 영업이익 20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에 비
현대리바트가 ‘미유 리클라이너’, ‘그란디오소 돌체’ 등 신혼부부을 겨냥한 소파 2종을 선보인다.
미유 리클라이너 소파는 좌방석에 고밀도 스펀지와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두꺼운 2mm 강선의 포켓 스프링이 적용, 침대 같은 편안함을 주는 게 특징이다. 하이백 모던 스타일 디자인으로 등받이가 높아 착석감이 우수하다. 소파 하단은 스테인레스 색상의 다릿발과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와 유행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MZ세대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가치 소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를 실현하고자 기부, 친환경, 캠페인 등 사회
일명 ‘뽀글이’의 인기가 올해도 뜨거운 가운데 한 번에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리버시블 플리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패션쇼핑몰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커버낫의 ‘리버시블 플리스 집업 재킷’ 후아유 ‘리버서블 보아 숏푸퍼’,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 순으로 리버시블 플리스 제품군이
CJ ENM 오쇼핑부문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한 필드라인 의류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중성 높은 캐주얼 골프웨어를 선보여온 장 미쉘 바스키아는 실전 라운딩용 퍼포먼스 라인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토탈 골프웨어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이번에 출시하는 필드라인 제품은 골프
편의점들이 담배나 간단한 간식거리에서 의류까지 취급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엔 동절기 차별화 아이템으로 ‘플리스조끼’를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플리스조끼’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동절기 활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플리스(Fleece)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모크넥 디자인(목을 반쯤 가리는 디자인)으로
네파가 패딩과 플리스를 결합한 '네파 패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파 패리스는 패딩과 플리스를 결합한 신조어로, 네파가 지난해 가을ㆍ겨울 시즌에 선보였던 양면 오리털 재킷이다.
네파 패리스는 양면 소재로 만들어져 그냥 입으면 오리털 재킷으로, 뒤집어 입으면 플리스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원하는 대로 두 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장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가을ㆍ겨울 시즌을 맞아 경량 아우터를 대거 선보인다.
알로앤루는 귀여운 패턴, 퀼팅 등 디자인의 변형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더했고, 알퐁소는 베스트, 후드 점퍼 등 실용성 높은 다운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알로앤루는 경량 아우터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사랑스러운 컬러와 패턴, 퀼팅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24일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100% 애니멀 프리(animal-free: 동물성 원료 배제)를 실천하기 위해 201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패션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동물 유
블랙야크키즈가 가을 · 겨울 시즌 ‘야크 히어로 클럽’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야크 히어로 클럽’ 컬렉션은 슈퍼 히어로를 모티브로 삼았다. 어린이들이 입고 움직이기 편하도록 활동성ㆍ기능성을 갖췄으며 맨투맨 세트, 경량 재킷, 오리털 재킷 등의 제품군을 내놨다.
히어로 제품들은 빛이 닿으면 자동 반사되는 '리플렉티브' 기능을 갖춘 소재로
이케아 코리아가 국내 첫 도심형 접점인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30일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에 약 506㎡(약 153평) 규모로 선보이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더 많은 사람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접점이다. 또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침실과 키즈룸을 포
쌀쌀해진 날씨에 이마트가 겨울 상품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마트는 자사 브랜드 데이즈가 겨울 벤치코트, 경량패딩, 기모·밍크보아 상/하의 등 150억 원 규모의 방한 의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겨울 방한 의류 대전’을 13일까지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남성/여성/아동/유아/스포츠 ‘거위털 벤치코트’를 행사카드 결제시 5
온라인 여성 쇼핑몰 그레이시크가 오늘(1일) 최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그레이시크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라쿤롱패딩(오리털100%)은 27만 원에서 16만2000원에, 아코디언백은 1만4000원에서 40% 할인된 8400원에, 젠느코튼팬츠은 2만6400원에 판매 중이다.
패딩이 과학과 만났다. 추위와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ㆍ방한 기능에서 나아가 스스로 열을 내는 똑똑한 패딩이 등장했다. 11월 겨울을 맞아 본격적인 겨울 장사에 돌입한 패션업계는 지난겨울 주력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의 자리를 올해 숏패딩, 경량패딩으로 새롭게 채웠고, 오리털ㆍ거위 털 등 충전재를 친환경 신소재로 바꾸는 등 패딩에 새로움을 입히기 위해 분주하
10월 셋째주 ,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몽돌의 ‘100% 오리털 조끼패딩’과 OKIY ‘남성 사막 다용도 워커’, 파인뷰의 ‘XS 블랙박스’ 등을 18일 선정했다.
몽돌의 ‘100% 오리털 조끼패딩(1만2900원)’은 간절기 날씨에 따뜻한 오리털 조끼 수요가 증가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뛰어난
편의점의 무한변신이 이어지고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데다 입점 상권의 편의성을 십분 활용해 편의점들이 백화점식 상품 구성과 백화점을 뛰어넘는 편의 서비스에 속속 도전하고 있다.
담배나 간단한 간식거리를 주로 판매하던 편의점들이 세탁ㆍ택배ㆍ공과금 납부 등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생활 잡화와 의류 판매에까지 공을 들이기 시작했
편의점 업계가 동절기 상품 판매 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패딩조끼가 편의점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경량패딩조끼(2만9000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경량패딩조끼는 국내 대표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출시한 상품으로 높은 품질과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100% 오리털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