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인 택배 수백 개가 거리에 놓여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광경이라구요? 맞습니다. 2018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벌어졌던 ‘택배 대란’이 재현된 것인데요. 상황은 비슷합니다. 아파트 측이 택배 차량의 지상 이용을 막자 기사들이 문 앞 배송을 중단하고 정문 앞에 택배를 쌓아둔 겁니다. 입주자들은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지하 주차장을
CJ대한통운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9년과 지난해 SDGBI 국내지수에서 2년 연속 1위 그룹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SDGBI
CJ대한통운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택배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CJ대한통운은 9일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렌지택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LH 경기지역본부, 해피오렌지, 화성시, 경기광역자활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오렌지택배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