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60조 원 규모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1시53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4.82%)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의 임상 2상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의 임상 2상에 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6년 금(金) 제제 유효성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관련 기술을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 받아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어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 받아 연구를 진행해 온 금(金) 제제 유효성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8월 중 임상 2상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개발 중인 치료제 ‘오라노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