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강재준 TV본부장, 오갑렬 컴플라이언스부문장, 김효선 한국윤리경영학회 학회장, 이동섭 수석부회장, 조창훈 부회장, 이은석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홈쇼핑 특화 윤리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선진적 윤리경영제도 도입, 윤리경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 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시상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오갑렬 롯데홈쇼핑 고객만족부문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장덕진 한국소비자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성과는 △소비자 중심 경영 홍보 통한 CCM 문화 확산 △소비자 보호 전문인력 통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의 매제 오갑렬(61) 전 체코 대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상환 부장판사)는 8일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오 전 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 결심공판에서 오 전 대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범인은닉 혐의가...
검찰이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휘한 혐의(범인도피교사)로 기소된 유씨의 매제 오갑렬(61) 전 체코 대사에게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오 전 대사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을 파기하고 원심의 구형과 같은 1년6월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오 전 대사는...
그러나 유씨의 도피를 총괄 기획한 혐의(범인도피 교사)로 기소된 유씨 매제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오 전 대사에 대해서는 범인도피·은닉 행위를 한 점은 인정되지만, 친족간 범인도피·은닉죄를 처벌할 수 없는 규정을 근거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나머지 도피조력자들에 대해서는 "유병언을 평소 보필하던 역할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휘한 혐의(범인도피교사)로 기소된 유 전 회장의 매제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오 전 대사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오 전 대사는 최후 변론에서 “유병언 회장의 친척의 일원으로 세월호 사건 피해자들과 국민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매제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가 유 전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휘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3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오 전 대사 측 변호인은 “사전에 (구원파 신도의) 별장을 답사한 사실을 인정한다”면서도 “(그 신도가) 대청소를 한 사실이 없고 실제 은닉행위도 이뤄지지 않고 미수에 그쳤다”고...
회의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 등 일부 유족들은 오는 31일 하루만 1일장으로 치르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3일장을 치르자는 신도들도 많아 구원파는 양쪽의 의견을 종합해 장례를 2일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원파 대변인 등 지도부는 시신 인도나 장례일정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시신은 유족 대표인 유병언의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가 인수할 예정이다. 오갑렬 전 대사는 구속된 유병언의 부인 권윤자와 장남 유대균의 위임장을 제출하고 시신을 인수하게 된다.
한편 유병언 전 회장의 장례식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유병언 장례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장례식이 될 듯" "유병언 장례식, 또 한 번 유병언 사망의 진위...
검찰은 유씨의 매제인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도 유씨 도피를 총괄 기획한 혐의(범인도피교사)로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나 같은 혐의를 받는 유씨의 여동생이자 오 전 대사의 부인인 경희(56)씨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오 전 대사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10일까지 유씨에게 편지를 보내 수사 상황과 구원파 동향 등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도피조력자 ‘김엄마’ 김명숙(59·여)씨에 대해서는 유씨의 도피용 가방 및 현금 등과 관련한 보완 수사가 필요해 추가 조사 뒤 구속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유 전 회장의 매제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도 유씨 도피를 총괄 기획한 혐의(범인도피교사)로 불구속 기소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오 전 대사의 부인인 경희(56)씨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매제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가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정황이 포착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의 은신처였던 순천 ‘숲속의 추억’ 별장에서 오씨가 유 전 회장에게 보낸 편지 여러 통을 확보했다.
편지에는 검·경 동향과 수사 상황, 도피조 인력·운용계획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유 씨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대사도 금수원을 찾아 신도들을 위로하고 있다.
신도들은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의 체포와 별장 관리인 양회정씨의 자수에 대해 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회정씨에 대해선 5월말 검찰이 순천 별장을 급습했을 당시 유 전 회장만 남겨 두고 도주한데 대해선 분노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수원 측은 아직 유병언...
또 유씨의 여동생 경희씨와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의 아들이라고 밝힌 남성이 전날 국과수에 전화를 걸어 시신 확인이 가능한지를 문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국과수로부터 직접적인 시신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찾아오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시신 인계 절차가 마무리돼 유족에게 통보되면 이 남성이 직접 국과수를 찾아와 유씨 시신을...
여동생 유경희(56)씨와 매제 오갑렬(60)씨는 6월 19일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가 21일 석방됐다.
유병언씨의 차남 유혁기(42)씨와 장녀 유섬나(48)씨, 차녀 유상나(46)씨는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고 해외 도피 중이다. 이중 차녀 섬나씨는 5월 27일 프랑스 사법당국에 의해 체포돼 프랑스에 구금됐다. 현재 법무부가 프랑스를 상대로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고 있고...
가족 뿐 아니라 매제였던 오갑렬 전 체코대사 긴급체포된 바 있다. 또 최근 귀국한 유병언 전 회장의 맏사위 정택수 문진미디어 대표는 회사 운영에 깊이 관여했다고 보고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일부에서는 유섬나 씨 남편인 정택수 씨 소환조사도 곧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유병언 매제 오갑렬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여동생 부부가 체포된 가운데,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대사의 과거 글이 시선을 끈다.
지난 2008년 1월 유병언 매제 오갑렬 씨는 한 일간지에 기고문을 냈다. 당시 유병언 매제 오갑렬씨는 군 해외 파견과 관련한 글을 공개했다. 오씨는 해외 파견 지역의 재외국민 안전실태를 점검차 중동지역을 둘러본 소감을 전했다.
오씨는...
유병언 매제 부부 체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씨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 부부를 긴급 체포했다.
20일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59) 전 체코 대사 부부를 19일 밤 서울 자택에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 전 대사 부부 체포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