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산 불용률이 2년 연속 2%대를 달성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제1차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집행실적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재정집행 주요 성과를 보면, 조기집행 규모는 174조1000억 원으로 목표였던 162조6000억 원을 11조5000억 원 초과했다. 추가경정예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은 사실상 일자리 정책"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새로 생긴 일자리 90%는 1년 미만 창업 기업에서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30조 원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육성
정부가 추경예산을 포함한 2017년 예산의 불용률을 2%대로 낮춰 재정 효과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재정관리점검회의를 27일 열고 추경 집행실적과 불용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3분기에 GDP(국내총생산)가 1.4% 성장, 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이는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지난해 기술ㆍ경영지도 사업의 불용액은 7억6600만원으로 불용률 7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기술ㆍ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는 100% 불용돼 2억5500만원이 집행되지 않았다.
때문에 기보가 중소기업 기술 및 경영지도를 게을리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