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예비후보자 중에선 유독 전과자가 많다. 145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전과자만 무려 540명에 달한다. 전체 인원의 37%가 전과자인 셈이다. 19대 총선 때는 총 186명(20.1%)이 전과자였다.
지역별 전과자 수는 경기가 124명, 서울 120명, 경남 39명, 부산 32명, 전남 30명, 인천 29명, 전북 28명, 대전 24명, 충남 21명, 대구와 경북이 각각 20명, 울산과 충북이 각각 12명...
2016-02-1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