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흥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추진하고 인천에너지공사 설립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이행하겠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인천 최초의 여성시장, 이정미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인천 박문여중과 인성여고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입학 2년 만에 중퇴한 후 인천...
인천에 위치한 석탄발전 4기(영흥화력 2·3·4·6호기)에 대한 상한제약 시행으로 감축 운영이 실시 된다. 또한 폐기물소각장·하수처리장 등 공공사업장에서도 저감 조치가 이뤄지며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 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해야 한다.
교통 관련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도 제한된다. 환경부는 운행이...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22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이날 오후 5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내 풍력발전기 1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약 80m 높이의 풍력발전기 발전장치(나셀) 부분이 타며 검은 연기를 내뿜었다. 또 길이 45m의 날개 3개에...
한빛, 고리, 한울 원전과 영흥, 태안, 신보령 등 화력발전소 정비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신고리 원전이 더해지면서 우진엔텍이 맡게 된 원전은 총 4개 발전소 8개 호기로 확대됐다.
신고리 5, 6호기는 2017년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로 건설이 재개돼 지난해 말 기준 사업종합공정률 64.1%를 보였다. 신고리 5호기는 2023년, 6호기는 2024년 가동될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이 지난달 28일 영흥화력에서 발생한 화물기사 추락사고 관련 유가족에 사과를 표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조사에 임하겠다고 3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재해자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경찰과...
현재 한빛, 고리 원자력발전소와 영흥, 태안, 신보령 등 화력발전소 정비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원전 정비용역은 3년 단위로 이뤄지며 올해부터 전국 14개 원전에 대한 입찰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기존 용역 외 신규 정비용역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향후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영동화력발전소,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탈황폐수무방류처리 설비가 공급됐으며, 국내외 석탄화력 발전소 등에도 공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노펙스 멤브레인필터사업본부의 박병주 본부장은 “환경 규제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며 “건강문제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는 상황하에서 친환경수처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14:30 영흥화력발전 방문(인천)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융자 신청 접수 시작
△봄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 발표
△국내 최초 3D프린팅 제작 금속부품 국방규격 마련
28일(금)
△글로벌 통상규범 심층 분석을 통해 우리측 FTA 추진전략 모색(석간)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에 산업부 등 10개부처...
그동안 두산중공업은 영동화력발전소,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폐수무방류처리 설비를 공급했으며,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BG장은 “전 세계적 환경 규제 강화로 친환경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과 시노펙스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특히 두산이...
이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은 올 안에 영흥화력발전소에 적용된다. 발전 설비 감시와 작업자의 불안전 행동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6일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를 방문 노후 석탄화력 6기를 조기 폐쇄한다고 밝혔다. 애초 산업부는 건설된 지 30~40년이 지난 노후 석탄발전소 6기를 올해부터 2022년까지 차례로 폐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올해 미세먼지 피해가 심해지면서 이들 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이날 청와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6일 영흥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 차관은 영흥발전소 석탄하역 부두에 설치된 육상전원공급장치, 탈황설비 등을 살피는 한편, 컨베이어 벨트 등 석탄 취급설비에 관한 안전조치 상태도 확인했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이날 오후 미세먼지 대책 관련 현장점검을 위해 경기도...
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화력발전소에서 석탄 연소 과정에서 발생되는 운영 부산물인 석탄회(Bottom Ash)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예·조경석 ‘에코스톤’을 28일까지 인천연수점, 간석점 등 인천 지역 11개 점포에서 1000원(2L)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와 한국남동발전, 인천시는 ‘에코스톤’ 판매 행사로 모아진 재원을 인천지역 미세먼지 저감...
석탄도 영흥 3∼6호기 같은 최신 발전소는 친환경설비를 강화한 덕분에 배출량이 0.186kg이다.
발전공기업들은 노후 석탄화력 폐지와 기존 발전소 친환경설비 강화에 2030년까지 총 11조6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다만 2022년까지 이미 계획된 석탄화력 7기(7.3GW)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란...
영흥 1·2호기 등 화력 발전 11기에 적용한 상한 제약으로는 2.3톤(충남 포함), KCC 여주공장 등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55곳 민간사업장에서 0.36톤의 초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각각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존 조치 중에서는 차량 2부제에 따른 감축 효과가 하루 1.61톤, 행정·공공기관 소관 대기 배출사업장은 하루 0.73톤, 건설공사장은 하루 0.29톤이다.
이번...
5일 오후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 하역부두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3명이 해상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로프에 매달린 1명은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영흥 화력발전소 제2연료 하역부두에서 작업대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15m 아래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5080메가와트(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전력 가운데 25%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유 사장은 영흥발전본부 하계피크 설비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중앙제어실, 제2소수력, 제1회처리장 등 영흥발전본부 내 발전설비 전체를 점검했다.
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여름의 기상상황은 평년과...
인근에 있는 영흥 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숲 조성 후원금 2000만 원은 지난달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고객이 삼성전자의 냉장고를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를 숲 조성 후원금으로 적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