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일주일간 ‘산산기어(San San Gear)’와 ‘코이세이오(COYSEIO)’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 시즌 신상품은 10~30%, 지난 시즌 인기 상품은 최대 50%의 높은 할인율로 만날 수 있다.
산산기어는 2019년 국내 디자이너가 론칭, 현재 12개국 60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영패션관 뉴스트리트(NEW STREET)가 리뉴얼 이후 2030세대 신규 고객 유입에 첨병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리뉴얼 오픈 100일을 맞이한 ‘뉴스트리트’는 9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신규 입점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0% 가량 신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뉴얼이 신규 고객
백화점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존 매장 리뉴얼과 신규점 추진 등에 수천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코로나 보복 소비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데 따른 기저 효과와 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 저하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업계는 올해 고물가 등으로 명품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재도약 전략 중 하나로 프리미엄 브랜드 확장에 주목하고 있다.
7일 업계와 각사 사
신세계가 센텀시티점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운 여성 패션 전문관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5개월에 걸친 리뉴얼을 마친 센텀시티점 3층이 총 3300여 평의 영업면적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패션 전문관으로 재탄생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소개되는 어덜트패션·모피·구두 장르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보티첼리(BOTTICELLI), 라펠(LAFEL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롯데’를 선언하고 공격경영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브릭스(VRICs -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점포 진출을 활발히 하며 글로벌 리딩 기업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07년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낸 이후, 현재 총 9개 점포까지 늘렸다.
2018년
롯데백화점은 25일 중국 내 세 번째 점포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의 대규모 복합단지 위고광장에 ‘웨이하이점’을 선보인다.
웨이하이점은 롯데백화점이 100% 자본출자해 단독 운영하는 중국 내 세 번째 점포며 해외 4호점이다. 롯데백화점은 한국에서 축적한 유통 노하우와 해외 점포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웨이하이점을 산동지역 최고의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22일(일)까지 유카드(U-CARD) 출시 1주년 기념 ‘수퍼 위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유카드(U-CARD)란 만18세부터 만35세 고객을 위한 현대백화점 영(young) 고객 대상 멤버십 카드로, 포인트 적립 및 리워딩, 상품할인, 문화공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 20%, 핸드백&액세서리 최고 50
한 해 1조원의 물건을 파는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햇수로 개장 5년만에 전국 2위 백화점으로 도약했고 올해 1조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지 2년만에 4230억원 수준이던 매출이 6000억원으로 늘어나 당시 강남 상권의 맹주로 군림하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을 누르고 강남 ‘1번점’으로 올라섰다.
여세를 몰아 2004년
백화점업계가 주요 소비계층인 젊은세대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
20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 서울 신촌점에 영패션관인 '유플렉스'를 열고 젊은층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하점은 "고객에게(You) 즐거운(Pleasure) 경험(Experience)을 전하는 최고의 공간(Ultimate Place)'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