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패션관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울 서부상권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영패션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3월 말 선보인 2층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시작으로 3층 국내 여성 전문관, 지하 2층 패션스트리트에 이어 4층까지 새단장을 마치며 패션관 리뉴얼을 완성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 4층에 위치한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이 오픈 1년 만에 매출이 전년 대비 1.5배가량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8월 1700평에 달하는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새단장 오픈했다. 센텀시티점의 핵심 고객층인 2030 여성 고객을 겨냥해 진행한 리뉴얼 오픈은 약 30여 개 인기 브랜드를 부산·경남 지
백화점 별도 영업익 16% 증가한 710억…매출은 역대급면세점, 여행객 확대로 매출 올랐으나 마케팅비 늘어 적자
현대백화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가구·매트리스 업체 지누스의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하락했다. 다만 백화점 부문의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금융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2분기 연결
삼성화재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35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영패널을 처음 도입했다. 이와 함께 30~40대 고객으로 구성된 일반패널과 10년 이상 활동한 고경력 패널로 이뤄진 심층패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경력을 가진 고객들로부터 여러
신세계 센텀시티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일주일간 ‘산산기어(San San Gear)’와 ‘코이세이오(COYSEIO)’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 시즌 신상품은 10~30%, 지난 시즌 인기 상품은 최대 50%의 높은 할인율로 만날 수 있다.
산산기어는 2019년 국내 디자이너가 론칭, 현재 12개국 60
백화점 주요 3사(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침체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크게 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1분기 매출(별도기준)이 815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
신세계백화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가 강남점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스위트 파크 운영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40만 명을 돌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디저트 매출은 201%, 식품 전체 매출은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벨기에 왕실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의 줄 서는 빵집 밀
롯데백화점이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의 키즈 라인 브랜드 매장을 열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유통사 최초로 오픈한 국내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는 글로벌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개장 이후 줄곧 롯데월드몰 내 국내 영패션 매
단일점포 거래액 강남 3조·센텀 2조…자회사도 선방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연 매출 3조 원 돌파 효과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6조35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98억 원으로 0.9% 줄었다.
지난해 신세계의 백화점 사업 부문 매출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지난해 누적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70여 개 백화점 중 서울 외 지역에서 연 매출 2조 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센텀시티는 2009년 설립 후 2016년 비수도권 점포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 개점 14년 만에 지역 백화점 첫 2조 원 점포에 등극하게 됐다.
신세계 센텀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영패션관 뉴스트리트(NEW STREET)가 리뉴얼 이후 2030세대 신규 고객 유입에 첨병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리뉴얼 오픈 100일을 맞이한 ‘뉴스트리트’는 9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신규 입점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0% 가량 신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뉴얼이 신규 고객
백화점 3사 평균 매출 신장률 20.5%신세계 쓱데이 가전 매출 2배↑롯데ㆍ현대 겨울의류 ‘1등 공신’
11월 갑자기 찾아온 한파가 백화점업계에 기쁜 소식이 됐다. 겨울의류 구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겨울 정기세일 기간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은 것이다. 통상 연말은 백화점 업계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4분기 실적 반등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4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개점 33개월(2년 9개월) 만에 올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의 올해 누적 매출이 1조41억 원을 달성, 2021년 2월 26일 개장 후 33개월 만에 ‘연 매출 1조 원 점포’로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종전 기록을 2년 2개월 앞당긴 것이다.
롯데百·신세계百, 매출 영업익 동반 하락현대百 매출 소폭 늘었지만 영업익 감소신세계·현대百, ‘수장 교체’ 초강수…롯데 향후 인사 주목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 빅3가 3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추석 명절 성수기만으론 위축된 소비심리 돌파가 역부족이었다. 또 여름 날씨 장기화에 따른 가을 패션 상품 판매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끼
주요 점포 리뉴얼 및 명품 브랜드 입점…실적 반등 기대
백화점 3사가 올해 3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낼 전망이다.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역기저와 소비 심리 둔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업계는 주요 점포 리뉴얼 효과에 힘입어 4분기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영패션 전문관 ‘뉴 스트리트’에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팝업을 열고 MZ 고객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8층 ‘더 스테이지’에서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노이스’와 ‘디오스피스’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노이스’와 ‘디오스피스’ 두
한국 여자 바둑이 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날 중국 저장성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에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은지(16) 7단과 우이밍(17) 5단, 오유진(25) 9단과 위즈잉(26) 7단, 최정(27) 9단과 리허(31) 5단이 각각 맞붙었다.
기대를 모았던
신세계 센텀시티가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선보이며 1년여간의 패션부문에 걸친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했다.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내세워 타 지역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겠다는 계산이다.
2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은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4층에 63개 MD, 약 1700평 규모로 들어섰다. 입점 브랜드 중 23개가 부산 상권
뷰티 콘텐츠 늘리는 롯데百…신세계는 '힙합' MZ 겨냥현대百 미식 콘텐츠 강화…한남·성수 맛집 유치
국내 주요 백화점이 이색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콘텐츠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으면서 연계 매출 확보, 체류 시간 확대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뷰티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 올 4월 론칭한
신세계백화점이 힙합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힙합플레이야’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축제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과 국내 최대 영패션 전문관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힙합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비롯해 힙합 앨범 전시, 힙합 콜라보레이션 상품 팝업스토어 등이 열린다.
신세계와 힙합플레이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