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 영입인재 출마 진로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대부분 전국 곳곳의 지역구로 배치됐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인재위원회가 각계에서 영입한 총선 인재는 총 27명이다.
지난해 12월 11일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1호) 발표로 시작된 영입전은 지난달 23일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26호)...
더불어민주당은 27일 13번째 영입 인사로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관련 의혹을 폭로했던 이수진(50)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 전 판사에 대해 "법관 출신 인사로는 이탄희 전 판사에 이어 두 번째며, 부장 판사급 중진 법관 중에서는 첫 영입 케이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전 판사는 양승태 체제 법원행정처가 작성한...
더불어민주당은 18일 4·13 총선을 앞두고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영입했다. 이들은 더민주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까운 ‘박원순맨’으로 불린다. 외부인사 영입 12·13호다.
이번 영입은 문재인 대표와 박 시장이 협력하는 모양새를 보임으로써 탈당으로 어수선한 당 분위기를 일신하려는 기대감이 섞여있지만...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린 후 “귀를 닫고 오로지 야구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추신수는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로 시즌 13번째 홈런을 장식했다.
이날 경기는 6-6으로 팽팽히 맞선 9회말 텍사스가 레오니스 마틴의 안타와 아드리안 벨트레의 볼넷으로 잡은 2사 1, 2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