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지난 13일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 마을을 방문해 노후 가스시설을 직접 손보기도 했다.
가스안전공사도 이러한 전 사장의 현장경영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농촌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13개 가스안전마을을 지정해 정기적으로 가스안전을 점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전 사장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가스사고는 지난해 동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 마을을 방문,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농가의 콩밭 잡초제거 및 고추따기 봉사와 더불어 32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 무료 교체, 타이머콕 설치 등 가스시설 개선 활동과 함께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를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 30여명은 이날 65세 이상 노인가구 100세대에 타이머콕(자동 가스차단 안전장치)을 설치하는 한편, 가스시설 무료 개선과 노후 가스레인지를 안심센서가 부착된 가스레인지로 교체하는 등 사고예방...
이날 행사에는 전대천 사장 등 가스안전공사 복나눔봉사단 40여명이 참여, 노인가구 가스시설 점검·개선, 소외계층 추석 장보기 지원, 마을회관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 고추따기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후에도 영월 지역의 농산물 구매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