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밴드가 ‘2015 KBS 가요대축제’의 마지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BS는 21일 “‘2015 KBS 가요대축제’에 김창완 밴드가 전설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김창완밴드를 마지막으로 27개 팀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창완밴드는 ‘2015 KBS 가요대축제’ 무대를 통해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레전드 무대와
김창완 밴드의 기타리스트 염민열이 1월 군입대했다.
김창완은 5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늘 제 옆에 있던 (염)민열 군이 없어서 허전하다”고 운을 뗐다.
김창완은 “사실 민열이가 3주전 군 입대했다. 군 복무가 23개월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군 제대하면 (민열도) 다시 (김창완 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