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9∼12일 서울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총 5228곳에 달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793곳이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들 병·의원 인근 약국 3435곳이 연휴 기간에 문을 연다.
이밖에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 총 67곳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
임시 공휴일, 대체 휴일을 포함해 무려 10일 동안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이 시작됐다. 연휴를 알차게 보내줄 수 있도록 도와줄 유용한 스타트업 서비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추석 연휴 교통 정보와 주유소 = 연휴가 길면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선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해 빠른 길로 가자. ‘전국도로’ 애플리케이션은 전국의 고속도로 소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소식에 추석 명절을 보내고 있는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밖에 119와 129(보건복지 콜센터) 등을 통해서 휴일 근무 병원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추석을 맞은 8일 관련업계와 IT업계 등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휴일간 열린 약국을 찾는 앱의 다운로드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는 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휴일간 열린 약국을 찾는 앱의 다운로드가 증가했다. 그 중 휴일지킴이 약국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명절 병의원 찾기'와 '명절 약국찾기' 등을 통해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문을 연 가까운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료공백이 없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2116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3751개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개소, 노원구 원자력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4개소, 영등포 충무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외 종합병원 11개소 등 총 65개소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