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에 떠오른 연예계 수능 풍속도는 대학 진학 포기다.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가수 이하이를 비롯해 걸그룹 AOA의 찬미, 레드벨벳의 조이, 헬로비너스 여름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수능을 보지 않았다.
스타들의 대학포기는 2004년 가수 보아로부터 시작됐다. 보아는 중학교를 수석입학 했지만 가수활동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수능을 보는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1996년생과 빠른 1997년생이 수능을 치른다. 올해 수능을 보는 연예인은 그리 많지 않다. 에이핑크 오하영, B.A.P 젤로, 가수 박재정, 유승우, 배우 이열음, 문가영 등이 있다. 박재정은 1995년생이지만 미국 유학을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