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수능을 보는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1996년생과 빠른 1997년생이 수능을 치른다. 올해 수능을 보는 연예인은 그리 많지 않다. 에이핑크 오하영, B.A.P 젤로, 가수 박재정, 유승우, 배우 이열음, 문가영 등이 있다. 박재정은 1995년생이지만 미국 유학을 다녀와 현재 고3이기 때문에 수능을 본다.
이미 15학번 새내기가 된 연예인도 있다. 포미닛 권소현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권소현은 2012년 수능을 봤지만 일정 문제로 대학 진학을 미뤘고 3년 만에 대학에 입학했다.
2015년 수능 연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연예인, 생각보다 별로 없네”, “수능 연예인, 모두 시험 대박나세요”, “수능 연예인, 우리나라 수험생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