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수능 한파’도 없었습니다. 지난달 20일에는 최고기온이 20도에 육박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관찰됐죠. 11월 평균 최고기온은 16.5도로 1973년 이후 역대 최고로 높았습니다.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이 잦았던 것이 원인입니다.
그런데 열흘 뒤인 30일에는 하루 사이 기온이 15도 이상 내려가며 한파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3일 따뜻하면 4일 춥다던 한국의...
이어 1997년 11월 19일 치러진 1998학년도 수능 날씨가 영하 3.2.도로 두 번째로 추웠고, 2014년 11월 13일 진행된 2015학년도 수능 날씨가 영하 3.1도를 기록했다.
작년 치러진 수능에도 한파가 찾아왔다. 2017년 11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당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5였다. 2001년 11월 7일 치러진 2002학년도 수능 당일에는 영하 0.3도의 기온을 보였다.
가장...
△수능날 옷차림-이번 수능 날씨는 한파가 없을 것으로 예상. 두꺼운 패딩이나 코트보다는 양털 후리스, 패딩 조끼 등 가벼운 외투를 껴입는 것이 좋겠다.
△올해 수능보는 스타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유정(1999년생이지만 활동 이유로 올해 수능 예정), 루아. 아이즈원의 김채원,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과 현진, 다이아의 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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