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함용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부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27개 국내외 증권사 대표와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여은정 중앙대 교수, 2개 독립리서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증권업계의 리서치 관행상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함용일 부원장은 “올바른 리서치문화 정착을 위한 증권업계의...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現 한림대 총장) 등이다.
이 중 곽우영·이승훈·조승아 후보자는 주주들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로 이사회의 투명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을 포함한 사외이사 7인이 선임되면 기존 임기가 만료된 강충구·여은정·표현명 사외이사 3인의 직무 수행도 종료된다. 사외이사 7인에 대한 선임은 큰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사내이사 2명(서창석·송경민), 사외이사 4명(강충구·여은정·임승태·표현명)도 선임 예정이었다. 그러나 윤 전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돌연 사퇴 입장을 밝혔고, 윤 전 사장의 사퇴로 서창석·송경민 사내이사 후보도 대표이사 후보자 사퇴로 정관에 따라 추천이 무효됐다. 임승태 사외이사 후보도 자진 사퇴했다. 국민연금은 당시 표현명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
지난 3월 임기를 마친 강충구, 여은정, 표현명 사외이사는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할 때까지 대행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여한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7명은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현 이사회 구성원은 김용헌·강충구·여은정·표현명 사외이사 등 4명이다.
TF 구성이 마무리된 뒤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TF 운영 기간은 8월까지 약 5개월이다. KT 대표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절차와 이사회 역할을 점검하고 KT 지배구조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국민연금이 추천한 후보가 TF에 포함될지도 관심사다. 국민연금은 구현모 전...
나머지 2인인 강충구 고려대 교수(현 KT 이사회 의장)와 여은정 중앙대 교수에 대해서는 ‘중립’ 입장을 냈다.
국민연금은 표현명 사외이사 재선임 반대에 대해 “중요 거래관계에 있는 회사에 최근 5년 이내 재직”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에 따라 표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2대 주주인 현대차그룹은 사외이사 3인에 대해 반대 입장을...
주제 발표를 맡은 여은정 중앙대학교 교수는 “인터넷은행 3사가 서로 다른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하며 “모바일 금융 편의성 제고, 중신용(중금리) 대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병윤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터넷전문은행이 은행산업 경쟁촉진에 기여한 바가 크며, 최근 늘어난 중금리...
여은정 이사는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표현명 이사는 KT 사장 출신으로 현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외이사다.
임승태 이사 후보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상임경제특보를 맡기도 했다.
빅테크와 핀테크의 금융권 지출이 가속화하면서 금융권도 비금융업을 겸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은정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빅테크가 정보통신기술(ICT)회사와 금융회사를 동시에 지배하면서 금융·비금융 융복합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금융지주 회사에도 플랫폼 회사 지배를 허용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빅테크...
이날 ‘임팩트 투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 여은정 교수는 임팩트 투자의 현황과 함께 임팩트 투자의 가치 평가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여 교수는 “ESG투자의 일종인 임팩트 투자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가치창출의 결합도가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라며 “특히 재무적 이익뿐 아니라 긍정적이고 측정 가능한...
이날 세미나에서 여은정 중앙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금융업간 겸업주의 논의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빅테크 금융업자의 등장으로 플랫폼을 통한 사실상의 ‘유니버설 뱅킹’ 구현에 따라 전업주의 원칙의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빅테크 행위도 동일 규제 적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KT는 지난해 3월 이사회에 여성 사외이사로 여은정 이사(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겸 한국금융학회 부회장)를 선임했다. 이사 선임 시 성별을 포함해 연령, 국적, 인종, 문화적 배경 등의 다양성과 직무, 경험, 전문 지식, 교육 배경 등 직무적 상호 보완성을 확보한다는 의지다.
KT는 채용 시에도 성별을 블라인드 처리한다. 다양성 측면에서 여성 인력 비율을 높이기...
여은정 교수의 임기는 2023년까지다. 여 교수를 포함해 8명의 사외이사 중 이강철 전 대통령정무특별보좌관, 김대유 전 대통령경제정책수석비서관은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다. 3년 임기를 채우고 재선임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 정권 말기인 만큼 교체 가능성도 크다. KT는 다음 주 공시를 통해 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주총 안건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임 사내이사에는 기업부문장 박윤영 사장과 경영기획부문장 박종욱 부사장이 뽑혔고, 신임 사외이사에는 강충구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박찬희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여은정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표현명 전 롯데렌탈 사장이 선임됐다.
한편 2019 회계연도 배당금은 주당 1100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4월 22일부터 지급한다.
3자 연합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는 서윤석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 여은정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 이형석 수원대 부동산학부 교술,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사람 변호사 등 4명으로 전원에 대한 선임 건이 부결됐다.
한진칼은 이사 선임 안건을 일반결의사항으로 정하고 있어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통과된다.
한편, 이 날 당초 오전 8시50분에...
8명의 사외이사 중 임기만료되는 4명도 새롭게 바뀌는데, 강충구 고려대 교수, 박찬희 중앙대 교수, 여은정 중앙대 부교수, 표현명 전 롯데렌탈 사장 등이 후보다.
LG유플러스는 사외이사로 이재호 전 코웨이 부사장(CFO)이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특히 매각이 현안인데, 이번 주총에서 전자결제(PG)사업을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올린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또 사외이사 후보에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와 여은정 중앙대 교수, 이형석 수원대 교수,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 사람 변호사 등 4명을 추천했다.
하지만 김치훈 전 상무는 추천 나흘만에 돌연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혀 3자연합의 후보군은 7명이 됐다.
한진칼 이사회는 이날 3자 연합의 주주제안도 의결,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상법 제363조의2(주주제안권) 3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