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정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해 12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 하하, 정형돈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이정현과 동갑인 하하는 이정현의 동안 미모에 "너 미쳤다"며 극찬했다.
이정현은 과거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정현의 과거 가수 활동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1999년 테크노 풍의 곡 '와'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이정현은 영화 '천녀유혼'을 연상시키는 의상에 새끼손가락에 낀 마이크, 눈이 그려진 부채, 머리에 꽂힌 비녀 등 파격적인 의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테크노 비트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정현이 과거 출연한 영화 '꽃잎'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이정현, 꽃잎 충격 얼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영화에서 미친여자 역할을 맡았던 이정현은 충격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연기 호평을 받았다. 이정현이 꽃잎에 출연했던 나이는 불과 17살이었다.
당시 이정현은 한 언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정현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을 뿐 아니라 스태프의 아침까지 챙겨준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받고 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은 지난 8월 4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 점에서 열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 제작 카파필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에서 열연한 이정현이 노개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