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작품에서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주연 배우로 성인 연기자들과 함께 극을 이끌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김유정이 아닌 정샛별은 상상도 할 수 없다"는 평을 받으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설렘 자극 로맨스부터 망가짐도...
관계자는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유정은 2003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동이' '구미호 :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메이퀸'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각설탕' '황진이' '해운대' '우아한 거짓말'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야망의 전설' '명성황후' '장희빈' '강남엄마 따라잡기' '구미호 : 여우누이뎐' '성균관 스캔들' '가시나무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대풍수' '총리와 나' '병원선' 영화 '식객' '하울링' '시간이탈자' '여곡성'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민호는 동명이인이기도 한 한류스타 이민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과거 MBC...
스케줄 조정하세요”, “턱 선이 살아있다 미모 갱신 중”, “어딜 봐도 잘 생긴 내 배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준영은 2005년 S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후 KBS2 ‘마왕’, ‘구미호 : 여우누이뎐’, SBS ‘뿌리 깊은 나무’, ‘아름다운 그대에게’, ‘천상의 약속’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한 서신애는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눈부신 날에', '미쓰 와이프',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구미호: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9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상이 아닌 2학년 재학생이지만, 서신애는 고교 진학대신 홈스쿨링을 했고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덕분에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1년 빨리 대학 입시에 합격할 수 있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돈의 화신', 영화 '미쓰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서신애
당시 방송에서 이민호는 2010년 KBS 2TV '구미호:여우누이뎐'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유정에 대해 "전작에서 연인 역할을 했다. 그때는 장난도 많이 치고 친하게 지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이어 "그래서였는지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감정이 생겼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유정 역시 이민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김유정은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감명 깊은 단막극들을 접해오고 있었다”며 “이전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의 연출을 맡았던 이건준 CP님의 추천으로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단막극을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기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김유정은 시대적으로 천한 신분이었던 곡비에서 기생이 되고자 하는 연심이라는...
그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서울 1945', '신데렐라맨', '구미호 : 여우누이뎐', 영화 '기생령', '신기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와 tvN 'SNL 코리아'에도 출연, 거침없이 망가지며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
실제 2008년 MBC 납량특집드라마 ‘혼’은 한자리수 시청률로 고전했으며, 2010년 KBS2 ‘구미호 여우누이뎐’도 한은정을 내세워 시청자 잡기에 나섰지만 동시간대 경쟁작 ‘동이’와 ‘자이언트’에 크게 뒤쳐진 바 있다.
여기에 공포물의 경우 컴퓨터 그래픽 등 분장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후반작업에 제작비용이 엄청나게 투입되는 등 제작비 부담도 방송사가...
이후 '명랑소녀 성공기' '남자의향기' '풀 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영화 '신기전' '기생령'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그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 속 육영수 여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 다수 작품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였던 서신애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시대 청소년을 대표해 이야기를 이끌어갈 그녀는 학교 짱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가장 친한 친구였던 친구에게 폭력을 가하고, 또다시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캐릭터를 연기파 배우다운...
이민호와 김유정은 전작인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김유정과 연인을 출연했고, 최근 '해를 품은달'에서는 김유정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이민호는 "아무리 아역이라도 드라마 속 감정이 생긴다. '구미호'에서는 서로 장난도 치고 많이 친했어서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감정이 생겼다"면서 "김유정을 진짜 좋아했다"고...
31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민호는 “김유정과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사랑하던 사이였다. 극중에서 입맞춤까지 했던 사이였다”고 운을 뗐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첫 키스신을 경험하게 된 이민호는 긴장된 마음에 전날 키스 영상까지 보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긴장한 이민호와 달리 당시 초등학교 5학년생이었던 김유정은 여유로웠다고....
그는 "미달이는 잘 보이는데 정배가 사라졌다"며 시청자들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순풍 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을 맡았던 아역스타 이민호는 이후 '구미호 여우누이뎐' '가시나무새''계백' '천번의 입맞춤' 등에 출연했으며 2012년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서신애는 여전히 깜찍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지만, 지난해‘구미호: 여우누이뎐’ 때보다 성숙한 모습을 자아낸다.
서신애는 올해 초 뮤지컬 ‘알라딘’에서 알라딘의 지혜로운 동생 라나 역으로 열연한 바 있지만, 연극은 처음이다. 부쩍 자란 키만큼 성숙해진 무대연기도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컸다.” “아가씨 같네”...
참혹한 살인사건으로 고아가 된 조카 빈(이형석)을 키우면서 정체 모를 공포에 휩싸이는 ‘서니’역을 맡았다. 지난해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 역을 맡아 확실한 호러퀸으로 자리잡은 한은정은 1년만에 다시 공포극에 도전해 호러퀸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기생령’은 일반 공포영화물과 다르게 영상을 감각 있게 편집해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동안미녀’는 ‘구미호:여우누이뎐’의 작가들과 ‘부자의 탄생’의 이진서PD가 의기투합해 ‘동안’ 열풍 속에 숨겨진 사회적 편견, 연령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낼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 독고진(차승원)과 한물 간 여자 연예인 구애정(공효진)간의 연예계 생활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에서 주인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