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4년 용인특례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주간을 맞이했지만 이 일은 일 년 내내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항상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가정, 일터, 모임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양성평등주간 축사를 하면서 조선 최초의
여성가족부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1일 여가부에 따르면,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훈장 등 총 67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박현성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홍조 근정훈장'을 받는다. 과학기술인으로서 여성 과학자들의 연구 여건 개선 및 권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이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내달 1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천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기념공연과 양성평등 사회 촉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표창 수여식을 1일 진행한다고 31
윤석열 대통령과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여가부 폐지’ 방침을 수차례 강조해온 가운데 여가부가 내년 예산을 되레 올해보다 증액 편성했다.
30일 여가부는 “’2023년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 정부안을 2022년 본예산 대비 5.8% 증가한 1조 550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조 801억 원, 2020년 1조 1191억
여성가족부는 국립여성사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안한 '플루이드(FLUID) : 삶의 이정표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건축설계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 선정은 지난 11월 29일까지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
당선작은 △부지를 둘러싼
여성가족부가 9월 1~7일 '2021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표어 아래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사업을 추진한다.
여가부는 9월 1일 오후 3시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제작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 여성인권 증진
알몸으로 여성이 사는 집 창문을 두드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거침입미수 혐의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께 동작구의 한 빌라 담벼락을 타고 올라 2층 창문을 두드리며 내부로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옷을 입지 않은 채 알몸
여성가족부는 올해 경력단절 예방 등 여성 고용 지원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여가부는 성평등 노동시장 조성을 위해 3월 '포스트코로나 시대 여성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고 9월 '노동시장 성별임금 격차'를 발표한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가 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쓴 "나머지 모든 여성이 그만한 `남자사람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글이 네티즌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이 논란을 두고 전우용 교수는 "속되게 해석하려는 기자들의 안간힘"이라고 비꼬았다.
전우용 교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가 두 여성(아내와 딸)에게 가볍지 않은
앞으로 성매매 아동·청소년은 ‘피해자’로 규정돼 법적 보호를 받는다. 또 청소년 지도사·상담사 자격증 대여가 금지된다.
기획재정부가 29일 발간한 ‘202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서 교육·보육·가족 분야 정책 변경 사항을 보면, 먼저 성매매 대상 아동·청소년의 피해자화 등 아동·청소년 성보호 정책기반이 강화한다.
11월 20일부터
내년 여성가족부 예산이 올해보다 4.3% 증가한 1조1264억 원으로 11일 확정됐다.
이날 여가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의결로 확정된 여가부 소관 '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의 총지출 규모는 1조1264억 원이다.
이는 올해 예산 1조801억 원 대비 463억 원(4.3%) 증가한 규모다. 정부 요구안보다 73억 원 늘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림 100주년을 기념해 21일 여성독립운동가 후손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오랜 기간 여성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해 온 여성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자리다. 여성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독립운동가 오
여성가족부는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여성독립운동가 달력'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달력 제작은 '여성독립운동가, 미래를 여는 100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독립을 성취하는 일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는 성평등 정신을 기반으로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환경 변화와 약사'라는 주제로 제9차 여성사박물관 포럼을 연다.
전 의원과 김상희 의원, 김승희 의원, 김순례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와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안명옥), 역사·여성·미래(공동대표 정현주)가 공동으로
조간은 하루를 시작하는 의미…해외·지방취재 현장감 늘어
온라인 뉴스에 질릴 때 보고 싶은 기사 담는 신문 지면 되길
이투데이의 10월 4일 조간 전환 후 첫 독자권익위원회 회의가 8일 오후 이투데이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아시아 첫 세계여성박물관대회가 2028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28일 여성계에 따르면 세계적 여성박물관운동조직인 국제여성박물관협회(IAWM)는 지난 18~2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여성박물관대회에서 2028년 세계여성박물관대회 개최지로 서울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8차 세계여성사박물관대회의 지역대회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
“엘리자베스 여왕하고 내가 나이가 같아. 그림? 대학생 때부터 그렸지. 70년이 뭐야. 49년에 대학교를 졸업했어.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1회 졸업생이야.”
화가 신금례 씨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열린 ‘한국여성미술인 120인 전’에 전시된 자신의 그림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1926년생인 신 씨의 나이
‘한국여성미술인 120인전’이 열리기까지 꼬박 6개월이 걸렸다. 아니, 밑바탕을 작업한 것까지 포함하면 1년여의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바람과 열정이 전시회에 오롯이 담겼다. 권경애 ‘한국여성미술인 120인전’ 추진위원장에게 이번 전시회가 남다른 의미를 갖는 이유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국회 아트갤러리에는 여성 화가 40여 명이 참석했
첫째, 문명 개화정치를 수행함에 여성들도 참여할 권리가 있다. 둘째, 여성들도 남성과 평등하게 직업을 가질 권리가 있다. 셋째, 여성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한국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에 담긴 주장이다. 여기에는 '권리'라는 단어가 사용됐는데, 여성의 참정권(정치권), 노동권(직업권), 교육권 등 세 가지가 담겨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 발표 120주년을 기념해 한국 여성운동사를 돌아보는 특별기획전 '오늘, 여권통문을 다시 펼치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1일부터 5개월간 경기 고양시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열린다. 100여 점의 각종 유물, 사진자료, 신문기사 등을 통해 한국 여성운동의 근원과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