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민정이 드레스 노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여배우 드레스 전쟁’이라는 주제로 진행, 여민정이 속내를 털어놨다.
여민정은 18일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고 있던 드레스의 어깨끈이 풀려 가슴의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민정은
영화제 레드카펫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는 노출의 여왕이다. 레드카펫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노출 스타는 누가 있을까.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인혜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끌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오인혜는 “사진 한 장이라도 찍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수소문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