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2ㆍ화성시청)가 주목받고 있다. 종목 전향 3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는 지난 8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 총 7차례의 공식 레이스를 펼치며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승희는 지난달 22일 공인기록회를 통해 정식 데뷔해 500m에서 41초00을
주니어 골프대회가 휴식기를 맞았다.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는 지난달 18일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예선을 끝으로 한 달간의 휴식기에 돌입했다.
하반기 대회는 이달 20일부터 나흘간 대구CC에서 열리는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메이저대회가 집중돼 있다.
주니어 선수들은 한 달간의 휴식기를 활용해 해외로 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