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문 닫고 냉방'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위한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5일 서울 명동에서 하계 전력피크 시간대인 16시 30분~17시 30분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온도주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범국민 동참과 상점에
한국남동발전이 여름철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11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확산 범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에너지절약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본사를 시작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전력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여름철 기간 전력수급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수도권의 대규모 발전설비인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산업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전력수요 전년과 비슷…공급능력 104.2GW 확보24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력수급 대책 기간 운영…수요관리 병행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는 휴가 기간 이후 조업률이 회복되는 8월 2주차가 될 것으로, 이 기간 최대 97.2GW(기가와트)까지 전력수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올해 시행되는 ‘바이오가스법’을 계기로 2050년까지 유기성 폐자원 80%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생산을 확대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바이오가스는 이미 도시가스와 난방뿐만 아니라 수소생산 등 고부가가치 에너지 산업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투명하고 기본에 충실한 원전 운영을 펼친다는 각오다.
한수원은 18일 경주에서 5개 원자력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이날 행사에서 "투명하고 기본에 충실한 원전 운영으로 여름철 안정적인
한국남동발전이 24일부터 9월 6일까지 75일간의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무사고·무고장을 달성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남동발전은 17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사업소 발전본부장과 노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안전사고와 설비고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노사 합동 무사고·무고장 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16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국정 최우선 순위로 판단, 국민이 가장 어려움 겪는 분야 중심으로 지원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자유롭게 출산휴가·육아휴직 신청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수립, 중소기업 대체인력 채용 지원 확대 방안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필요한 시기에 충분한
하계 전력수급 대책 이달 말 시행 전망…최대 전력공급능력 확보 총력동서발전, '역대급 폭염' 대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마련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사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15일 기상청과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최대전력
산업부, 2023년 여름철 전력수급 분석 결과 발표"여름철 최대 피크 기록 경신에도 에비력 10.7GW로 안정적 운영"
올여름 역대 최고전력수요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전력수요가 컸지만, 원자력발전의 공급능력 확대로 안정적인 전력운영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종료에 따른 '2023년 여름철 전력수급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8월 둘째 주에 전력수요가 절정에 이를 전망 속 한국남동발전이 전력수요 최대 피크에 대비 24시간 비상 관리 체제에 들어갔다.
6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이달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를 찾아 사업소 발전설비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과 태풍 관련 대응 현황을 집중 지도·점검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
다음 주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10GW 이상의 예비력을 확보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일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경영진과 전력피크 준비상황 긴급 점검 화상회의를 열었다.
산업부는 태풍 경로에 따른 날씨 변화를 반영했을 때 7일, 8일 이틀간 올 여름철 들어 가장 높은 92.9GW 수준의 전력수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구청 공간을 주민에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 냉방 공유 프로그램 '셰어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도봉구청을 방문해 “지자체별로 이런 창의적인 냉방 복지 정책을 더 많이 시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셰어컨 프로젝트’는 Share와 에어컨의 합성어로, 구청 공간을 주민에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 냉방 공유 프로그램이다. 도봉구가 7월 10일부
전력거래소에서 전력수급대응방안 점검…작년보다 6.7GW ↑ 106.4GW의 공급능력 확보발전소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 DR 등 7.6GW의 추가 예비자원도 준비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26일 “장마 후 폭염에 대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위기상황까지 고려해 철저한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이날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산업부·전남도·한전·카카오 전남 남면에 ‘첨단 데이터센터 with 카카오엔터프라즈’구축 협약4900억 원 투자해 40㎿ 규모 데이터 센터 2026년까지 구축
전남에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 한국전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KB증권, 장성군과 함께 전남 장성군 남면에 ‘첨단 데이터센터
산업부, 제2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전력수요는 전년과 비슷하나 최대 공급능력 106.4GW까지 상향전력 피크 시기는 태풍 '룸비아' 기상 조건을 가정해 8월 둘째 주 예상정부,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력수급 대책 기간 운영…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 추진
올여름 전력수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