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남대문 지역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회는 역대급 무더위에 여름 김치 및 밀키트(여름나기 음식) 등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나눠줄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 25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중구청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화경 중앙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주산지인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과 함께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3층)에서 ‘2019년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소금박람회는 천일염 우수성 홍보를 통한 소비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2019년 소금박람회는
삼성그룹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카드, 에스원 등 6개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은 오는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대학생 봉사단과
지난해 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배춧값이 폭등하자 포장김치로 여름 김장을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포장김치시장 1위 브랜드인 대상FNF 종가집은 배추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5월 들어 포장김치 판매량이 전년대비 12% 상승하며, 판매량 급등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배추의 5월
삼성디지털시티가 18일 홀로 사는 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시원한 여름 계절 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수원시 권선구 풍미식품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주부봉사단, 군장병 등 170여명이 참가해 열무와 배추 등으로 모두 1만3000㎏의 김치를 담갔다. 삼성은 열무김치 3㎏과 나박김치 2㎏을 각각 박스에 담아 수원시내
원료와 담그는 법, 발효시키는 법 등에 따라서 무려 300여 가지 종류가 있는 김치. 특히 지역적 특색에 따라 김치는 달라진다.
서울, 경기 지방은 밭농사와 논농사가 고루 발달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김치를 즐긴다. 국물이 많거나 뻑뻑하거나,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서해의 해산물과 동쪽 산간지방 산채가 어우러져 맛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젓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