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 글로벌 금융기업인 한국 맥쿼리그룹이 대체투자 관련 계열사를 잇달아 설립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 맥쿼리그룹은 최근 사업장 폐기물 사업 자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과 출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엠그린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자본금 총 1억6300만원 규모로 설립된 엠그린 주식회사의 대표는 도정훈 맥쿼리캐피탈
호주계 글로벌금융기업인 한국 맥쿼리그룹이 사업장 폐기물사업체를 신규 계열사로 편입하고 관련 영역에 진출한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기업이 아직은 생소한 사업장 폐기물사업에 뛰어든다는 점에서 눈길이 쏠린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 맥쿼리그룹은 지난 3일 사업장 폐기물 처리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엠이천주식회사‘라는 신규 계열회사를 설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