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뛰어 들었던 파인스트리트가 자산운용업에 진출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파인스트리트는 드림자산운용 지분 일부를 사들여 자산운용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파인스트리트쪽 인력 4명이 이미 한 달 전부터 드림자산운용으로 출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파인스트리트의 대체투자 전문 인력이 드림
올 들어 스스로 영업을 접은 자문사가 1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새로 출사표를 시작한 자문사들도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붐을 이뤄 자문업계 내부에서 양극화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스스로 문을 닫고 자진 폐업한 자문사는 아스타, 컴퍼스, 토파즈, 오크우드, 포웰, 그리니치, 섹터, 딜라이트, 슈프림에셋, 도미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이 KB금융지주, NH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그룹 삼파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다크호스로 떠오른 파인스트리트그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패키지 매각 예비입찰 마감결과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를 묶어파는 ‘1+3 패키지’에
재매각이 진행중인 더커자산운용 인수전에 윤영각 파인스트리트그룹 회장이 뛰어들었다. 더커자산운용은 지난 23일 본입찰 마감 결과 복수의 인수 후보군이 나타나지 않아 1차 매각이 불발된 바 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1차 매각 유찰 이후 현재 재매각을 실시중인 더커자산운용 인수전에 윤영각 회장이 이끄는 파인스트리트그룹도 참여 한 것으로 확
업황 악화로 기존 자문사들이 고전을 겪는 가운데 지난해 출범한 새내기 자문사들이 두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범한 라임, 그로쓰힐투자자문 등이 박스권 조정 국면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자문업계 1위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브레인자산운용 출신들이 독립한 자문사들이 두각을 보였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라임투자자문은 1년간 일임계좌 수익률이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발 벗고 나섰다.
업황 침체를 기회 삼아 차별화 된 선진 금융 노하우로 투자자들의 입맛을 잡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부동산 운용사인 라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Lasalle investment Management Securities, 이하 라살)가 국내 부동산펀드 시장에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는 대안은 사모펀드(PEF), 에너지, 선박 등 실물투자다”
4일 대안투자전문 자문사인 엠씨파인스트리트 투자자문이 주최한 ‘글로벌대체투자포럼’에 나선 글로벌 전문가들은 실물투자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스캇 맥도날드 미쓰비시에셋 매니지먼트 홀딩스 수석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실물자산 쪽으로 돈이 이동중”이라며 “최근 설문조사에서
파인스트리트그룹이 1년여의 준비 끝에 세계최대의 종합상사그룹인 미쓰비시코퍼레이션과 합작을 맺고 국내 최초 글로벌 대체투자전문 투자자문사인 MC PINESTREET(엠씨파인스트리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창립을 기념해 오는 4일 세계적인 대체투자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을 개최한다.
윤영각 파인스트리트그룹 회장은 “한국 금융자산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이 이끄는 엠씨파인스트리트가 대체투자 분야에도 진출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엠씨파인스트리트는 내달 4일 기관투자자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행사와 함께‘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을 여의도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글로벌 대체투자자산 시장 및 특수자산시장 동향 △PEF(프라이빗 에쿼티 펀드)에서의 특수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