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불공정 거래로 손해를 입은 대리점주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KT의 행보가 서로 엇갈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사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KT는 벌써 다섯 달 째 방치 상태라는 업계의 지적이다.
18일 복수의 피해 대리점주 단체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10월 1차 교섭 이후 당시 이석채 회장이 배임 혐의로 물러나면서 2
LG유플러스의 광대역 LTE 전략 발표회장이 피해 대리점주들로 인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LG유플러스가 갑의 횡포를 부렸다는 이들의 주장에 야심차게 광대역 LTE 시작을 알리던 회사 측은 난감을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광대역 LTE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함께 데이터 특화 요금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