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엔에이치스팩11호에 2일 제출된 증권신고서의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6일 공시했다.
금감원은 “심사 결과 증권신고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아니한 경우 또는 그 증권신고서 중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아니한 경우와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보툴리눔톡신, 필러 개발업체 한국비엔씨가 코스닥에 상장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지난 20일 NH투자증권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1호'와의 코스닥 합병 상장 예비심사에서 승인 통보를 받았다. 지난 6월 심사를 청구한지 두달여만에 승인 결정을 받았다.
2007년 대구에서 설립된 한국비엔씨는 국내 1세대 필러개발
엔에이치스팩11호는 코넥스 의료기기개발 및 제조업체인 한국비엔씨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한국비엔씨는 코스닥 시장에 스팩상장하게 된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1호는 “다른 기업과의 합병만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서 한국비엔씨와 합병 후 주요 사업인 의료기기 산업 중 생체유래물질(Biomaterials)을 이용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