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지역 등 남반구의 겨울인 6~8월 동시진단 수요에 대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북반구의 겨울에 있을 동시진단 수요에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니아는 지난달 30일 RNA,DNA등 핵산 추출 장비와 PCR 장비를 하나로 묶은 분자진단시스템 ‘엑시스테이션(ExiStation)’용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에 대해 국내 제조·판매허가를 받았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니아는 향후 2년간 과제지원금(2억 원)으로 자체 개발한 통합형 분자진단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ExiStation™)에 최적화된 C형 간염 바이러스(HCV) 및 결핵균(M. tuberculosis, MTB) 진단키트를 중국 분자진단시장에 적합하게 개발한다.
중국 참여회사인 리주제약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CFDA)의 진단시약 허가에 필요한 다양한 절차...
그동안 바이오니아는 에이즈(HIV-1) 진단키트 및 분자진단료기기 허가 등록을 위해서 파나마 보건부 지정병원에서 HIV-1 환자의 임상검체를 사용해 기존의 허가를 받은 다국적기업의 진단제품과 비교평가를 통해 자체개발한 진단키트와 진단장비인 엑시스테이션(ExiStation™)의 성능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해 왔다.
이에 바이오니아는 지난 3, 4분기에 걸쳐...
[박한오 대표, 나이지리아 정부기관 초청 워크숍 참석…“나이지리아와 긴밀한 협조”]
바이오니아는 에볼라 출혈열의 경우와 같이 나이지리아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사의 최첨단 자동 분자 진단 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ExiStation™)’을 아프리카의 어떤 질병들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이지리아의...
현재 바이오니아의 나이지리아 대리점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분자진단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ExiStation)은 검체에서의 핵산 추출에서 분석까지 자동화돼 시험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첨단 분자진단시스템으로 대량 검체를 검사할 수 있는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에볼라바이러스 진단시약의 개발과 공급과 관련해 바이오니아...
더불어 바이오니아가 분자진단 분야에서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제품은 엑시스테이션(ExiStation)HT다. 이 장비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B형 간염 등을 진단하는 제품이다. 제품당 가격은 5억원으로 주로 대형 병원이나 검진센터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대형센터를 기준으로 이 제품을 통한 검사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소모품(시약)은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