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스마트 터치 스크린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터치는 테이블이나 벽에 투사된 스크린을 직접 터치해 사용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23형 HD 터치 스크린과 최대 80형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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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마트폰 가을 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색다른 제품이 나왔다. 프로젝터인데 벽이나 테이블에 투사하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기도 하다. 가장 재밌는 건 테이블에 투사한 상황에서 가상의 화면에 터치할 수 있다는 것.
179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데, 호기심 많은 어른의 장난감으로 나쁘진 않을 듯하다. 물론 아이들이나
‘증강현실(AR)’이라고 하면 안경 형태의 구글글래스나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 헤드셋이 가장 먼저 연상된다. 그러나 최근 비약적인 기술 향상을 바탕으로 소니와 파나소닉 등 일본 전자업체들이 AR 프로젝터에 베팅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프로젝터가 과거보다 소형ㆍ경량화되고 광원이 기존 램프 대신 레이저로 대체되면
소니코리아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터치 스크린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를 출시, 2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터치’는 23형 HD 터치 스크린과 최대 80형의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탑재한 인터렉티브 프로젝터로, 테이블이나 벽에 스크린을 투사해 사용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소니의 SXRD 프로젝션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8일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은 86만9000원이다.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은 소니가 지난 2월 MWC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최고 화질의 디스플레이, 고성능 카메라와 오디오, 거울처럼 빛나는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세계 최초의 5.5인치 4K
소니가 화질과 카메라를 대폭 강화한 스마트폰과,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엑스페리아XZ’시리즈 4종과 프로젝터 ‘엑스페리어 터치’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프리미엄-보급형 투트랙’…엑스페리아 스마트폰 4종 공개=‘엑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