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1일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에콰도르가 발주한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에콰도르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세운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약 33개월간 공사를 진
중국 국영석유회사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가 에콰도르에서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와 석유 탐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우 지핑 CNPC 대표는 지난 6일 라파엘 포베다 에콰도르국영석유공사 페트로에콰도르 대표 겸 전략조정장관을 만나 합의문 초안에 서명했다.
CNPC는 성명서에서 “패시픽리파
방한 중인 라파엘 코레아 델가도 에콰도르 대통령 일행이 9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SK에너지의 울산 석유화학 단지를 잇달아 방문했다.
코레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현대중공업에 도착해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등 경영진과 환담을 하고 조선과 엔진, 플랜트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민 회장의 안내로 생산 야드를 둘러본 코레아 대
SK건설은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 에콰도르(Petroecuador)'로부터 약 7600만달러(1000억원)규모의 에스메랄다스(Esmeraldas)정유공장 보수공사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은 에콰도르 북부 에스메랄다스 지역의 ‘Petroindustrial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77년 5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