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뿌리기술대전’에서 전기차 주요 부품 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용 소재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 종합 전시회다. 소부장 으뜸기업, 특화단지
휴비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 시장에서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신사업과 인수합병(M&A)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비스는 28일 전주공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50명 이하 소규모로 간소하게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신유동 휴비스
휴비스의 ‘에코펫’ 중국 합자 법인이 본격적으로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되던 설비 공사가 마무리되며 중국 시장 공략을 시작한 것이다.
에코펫은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PET)를 발포해 만든 시트 형태의 소재로 컵라면, 도시락과 같은 간편식 식품 용기로 사용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
휴비스는 충북 청주에 친환경 폴리에스터(PET) 발포 소재 에코펫 생산설비를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합성수지 전문업체 이에스와 협력해 만든 이 공장은 연산 3000톤(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에코펫 생산라인은 식품용기와 자동차용 내장재 쪽으로 집중하고, 충주공장에서는 디스플레이 보호 패드 등의 산업용 완충재와 인테리어용 보드
디자인 소셜벤처 키뮤스튜디오가 삼성전자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업사이클링 공모전 ‘에코펫하우스챌린지’를 진행한다.
18일 키뮤스튜디오에 따르면 에코펫하우스챌린지는 삼성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라이프스타일TV 포장재인 에코패키지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반려동물 집이나 소형 가구를 제작해보는 이벤트다.
앞서 키뮤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포장재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보는 '에코펫하우스챌린지' 공모전이 세계 환경의 날(5일)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되는 라이프스타일 TV의 포장 박스에 도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도안을 제공해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에코 패키지를 만들었다.
“올해는 앞서 추진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결실을 볼 때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가 2일 논현동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신 대표는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전사적인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울산과 전주공장 통합의 1단계가 마무리
휴비스가 친환경 용기 소재 ‘에코펫(ECOPET)’을 통해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휴비스는 친환경 식품용기 소재 에코펫의 중국 내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합자법인 '중경휴비스에코팩머티리얼즈유한공사(重庆汇维仕新材料科技有限公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비스는 해외투자 전문 자회사인 휴비스글로벌을 통해 합자 법인의 지분
국내 화학사들이 친환경 포장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정부 규제 강화 등에 따라 유통업체들이 포장과 배송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방법을 속속 도입하면서 관련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자원 낭비와 환경 파괴를 막자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움직임에 한몫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최근 한국
휴비스는 연구소장인 박성윤 상무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발명가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10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2019 중국 포장 용기 전람회 PACKCON(China Packaging Container EXPO)’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3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대 용기 소재인 종이, 플라스틱, 금속, 유리로 만들어진 포장 용기를 총망라한 전시회다.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018년 석유화학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페트(PET)병과 용기, 섬유까지 인간을 둘러싼 환경이 친환경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PET용기…환경호르몬 ‘걱정 뚝’ = 국내 석유화학업체인 SK케미칼, 휴비
휴비스는 친환경 발포 PET소재가 세계포장기구가 주최하는 ‘월드스타어워즈 2018’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9회를 맞이하는 ‘월드스타 어워즈’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패키징 기술의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제 패키징 관련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휴비스는 당사의 제품인 ‘에코펫’으로 국내 유일하게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