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임시관광열차를 36회 추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13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차내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국악와인열차를 준비했다. 여행일정에 따라 먹거리 체험과 시장 방문 등 다채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일부터 시작하는 곡성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6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광전용열차인 ‘국악와인열차’와 ‘에코레일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관광전용열차는 관광을 목적으로 여행객을 모집해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로 여행테마에 맞게 열차 내·외부를 꾸미고 전용 편의설비를 갖췄다.
이달 운행을 시작한 국악와인열차는 국악과 와인을 테마로 만든 열차로 별도 이벤트 칸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