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가 롤링뮤직을 통해 앨범 전곡 미리듣기를 공개했다.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에 14일 공개된 롤링 뮤직에는 새 정규 2집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의 전곡 미리듣기가 들어있다.
정규 2집 타이틀 곡인 ‘리멤버(Remember)’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걸그룹 EXID가 엉덩이로 이름쓰기 퍼포먼스로 2주 연속 1위를 자축했다.
EXID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 ‘러브(LUV)’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 EXID는 1위 선정에 앞서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질문에 "인기는 실감하는데 (지난주)1위는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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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이핑크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가 SBS인기가요에서 천편일률적인 '섹시 코드'에서 벗어나 청순과 순애보의 감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에이핑크는 4일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LUV'(러브)를 열창했다.
에이핑크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 의상으로 절제된 섹시함을 표현했고, 특히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른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주간 관객 78만3092명을 기록하며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인터스텔라’와 약 1만명 격차로 2위에 올랐다.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3.4%(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1위 자리
걸그룹 에이핑크 무대의상이 다시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러브’를 선보였다. ‘러브’는 기존 에이핑크의 밝고 발랄한 소녀이미지와는 달리 성숙한 숙녀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러브 무대의상 콘셉트 역시 다소 차분하고 세련된 톤으로 설정됐지만 조금 노숙해 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