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1 1400M 핸디캡) 타이틀 경주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포입마로 한때 외산마 최강인 ‘터프윈’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에이스갤러퍼’가 오는 29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1 1400M 핸디캡)로 열리는 제3회 서울경제배 타이틀경주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데뷔초기부터 뛰어난 경기력으로 주목받은 ‘에이스갤러퍼’는...
▲에이스갤러퍼, 61kg 부담중량 이겨내고 우승
서울경마공원 국내산 1군의 강자인 ‘에이스갤러퍼(한, 수, 5세, 12조 서범석 조교사)가 61kg의 부담중량을 이겨내고 6개월 만에 우승을 기록했다. 박태종 기수가 기승한 ’에이스갤러퍼‘는 지난 16일 토요경마 11경주 1400m 경주에 출전해 출발 직후 중위그룹에 머물며 경주를 전개했다. 4코너까지 큰 순위변동 없이...
‘에이스갤러퍼’가 5월 13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1700m, 핸디캡)경주에 출전해 우승사냥에 나선다.
지난해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혼합 1군, 2000m, 핸디캡)에서 내로라하는 외산마들을 물리치고 승승장구했던 ‘에이스갤러퍼’는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컨디션 난조로 11위에 그치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에이스갤러퍼’는 올해...
1군에서도 가능성을 보였다가 아쉽게 다리 부상에 따른 장기간의 공백에 고전하다가 직전경주에서 ‘에이스갤러퍼’, ‘탑포인트’등 1군 강자들과 박빙의 경쟁을 펼치며 5위를 기록해 기량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한창 발걸음이 좋아질 5세의 나이로, 국내산 1군 여느 마필에 견줘도 쉽게 밀리지 않는 전력을 보유한 마필이다. 물론 1군무대가 그리 녹록하지 않은...
국산마 히어로 ‘에이스갤러퍼’를 선봉으로 ‘선카운티’‘선로들리’‘선블라스트’ 등 이른바 ‘선 시리즈’ 마필들의 선전에 힘입어 다승 부문 단골손님인 18조 박대흥, 34조 신우철 조교사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서범석 조교사는 올해 통산 20전 7승 2위 1회 복승률 40%를 기록하고 있다.
▲함완식 기수 개인통산 400승 도전
함완식 기수가...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는 지난 한해 빛낸 최우수 조교사, 최우수 기수, ‘연도대표마, 최우수국내산마에 신우철 조교사, 문세영 기수, 터프윈, 에이스갤러퍼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1년 동안 펼쳐진 경주를 바탕으로 경주성적, 경마팬 투표, 기자단 투표 등으로 선정되는 연도대표는 실력과 인기 면에서 명실상부한 서울경마공원의 분야별 대표를 선발하는...
2코너 이후 ‘미스터파크’는 앞서 달리고 있던 ‘에이스갤러퍼’를 따라잡는 순간 2세 신예마인 ‘스마티문학’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경주는 속도를 더하기 시작했다. 4코너를 지나자 ‘터프윈’은 기다렸다는 듯 아껴둔 힘을 쏟기 시작했다. 결승선 200m를 남겨둔 시점에서는 2위까지 치고나와 선두였던 ‘미스터파크’를 압박하기 시작했고 100m를 남겨둔...
‘미스터파크’는 앞서 달리고 있던 ‘에이스갤러퍼’를 따라잡았고, 순간 2세 신예마인 ‘스마티문학’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경주는 조금씩 빠르게 진행됐다.
결승선 건너편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터프윈’도 발동을 걸기 시작했다. 2코너를 지나자 마자 외곽으로 자리를 잡았다. 직선구간에서 외곽 무빙을 시도하며 단숨에 선두권 후미에 붙었다....
또한 최강의 국산마로 평가받고 있는 ‘에이스갤러퍼’역시 60kg 높은 부담중량을 달고도 최강의 외산마들을 차례대로 물리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밖에도 명문혈통의 ‘경쾌한질주’, 그랑프리 최초로 2세마 출전기록에 이름을 올린 ‘스마티문학’, 부산광역시장배 우승마 ‘연승대로’ 등도 그랑프리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경주마는 대부분...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외산마로 평가받았지만, KRA컵 클래식 대회에서 신예 에이스갤러퍼에 밀려 5위에 그치는 부진과 컨디션 난조로 ‘그랑프리’출전을 포기함으로써 경기력 저하가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제30회 그랑프리 경주(GI)기념 고객사은 행사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은 제30회 그랑프리(GI) 경주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주인공은 부경의 ‘미스터파크(한국, 4세, 부경 19조 김영관 조교사)’와 서울의 터프윈(미국, 4세, 서울 34조 신우철 조교사), 에이스갤러퍼(한국, 4세, 서울 12조 서범석) 가 그 주인공. 한국경마 최고의 빅 이벤트.
최대 관심사는 지난해 그랑프리 우승마 ‘미스터파크가’가 본인이 세운 한국경마 최다연승(17승)을 갈아치우며 국산마 최초로 그랑프리 2연패를 달성할...
‘미스터파크’의 최대 난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경주마는 서울경마공원의 ‘에이스갤러퍼’가 1395표로 2위,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이 1174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스마티문학(961)’, ’,당대불패(739)’, ‘라이언산타(655)’, ‘천년대로(287)’, ‘경쾌한질주(240)’, ‘주몽(230)’, ‘금비(154)’, ‘기쁜세상(100)’, ‘리얼빅터(90)’, ‘요동제왕(82)...
‘미스터파크’의 최대 난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경주마는 서울경마공원의 ‘에이스갤러퍼’와 ‘터프윈’이다. 에이스갤러프는 지난 10월 KRA컵 클래식에서 내로라하는 외산마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미스터파크’와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RA컵 클래식 대회에 출전을 포기했던 터프윈(미국산, 4세) 역시 지난 달 1800m 일반경주에서 2위를...
한국경마 최초로 무적의 17연승 달성한 ‘미스터파크(부경, 4세 수말, 김영관 조교사)’와 전통적으로 외산마들이 강세를 보인 서울경마공원을 평정한 ‘에이스갤러퍼(서울, 4세 수말, 서범석 조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포입마 신분에 4세의 동갑내기 둘의 소원은 같다. 혈통적 차별을 극복하고 능력만으로 진정한 한국경마 최강의 경주마로 인정받는 것이다.
두...
우승을 차지한 4명의 경마팬은 1위 ‘에이스갤러퍼’, 2위 ‘싱싱캣’, 3위 ‘주몽’을 순서대로 정확히 적중해 우승상금 각 75만 원을 받는 ‘대박’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자 중에서는 유독 가족과 함께 즐기는 건전경마를 강조하는 팬들이 눈길을 끌었다. 우승자 박희민 씨는 아버지와 함께 경마를 즐기는 여성 경마팬으로 상금을 대리수령한 아버지 박 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7회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GⅢ)에서 국산마의 자존심 ‘에이스갤러퍼’(12조 서범석 조교사)가 낙승을 거두며 12월 11일에 열리는 그랑프리경주의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대상경주는 서울경마공원의 내로라하는 국산마와 외산마의 대결, 신예마들의 도전 그리고 12월에 열리는 그랑프리를 미리 점쳐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경마팬과...
이번 경주의 가장 큰 관심사는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경주마로 평가받는 ‘동반의강자’와 차세대 국산마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에이스갤러퍼’의 맞대결이다. 2008~2009년 그랑프리 2연패에 빛나는 ‘동반의강자’는 최근 경주중 외측으로 사행하는 버릇을 고치고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고 60.5kg의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4연승 기록하는 등 최근 무서운...
이번 경주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는 ‘에이스갤러퍼’. 포입이 강점인 에이스갤러퍼는 2011년 국산 3세 최우수 경주마 1위에 오를 만큼 준족을 자랑한다. 객관적 전력상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갤러퍼는 최강의 포입마로 나이가 들면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대항마로는 올해 첫 대상경주인 헤럴드경제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문가들은 직전 졸전에도 불구하고 기본능력 출중한 ‘에이스갤러퍼’를 가장 우승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블루핀’과 ‘빅이지’가 중위그룹을 형성해 호시탐탐 선두를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암말임에도 파워가 일품인 ‘천운’이 이변을 노리고 있다.
▲ 에이스갤러퍼(수, 3세, 12조 서범석 조교사)
국내산 3세마로, 포입마라는...
▣ 국내산마 3세 ‘에이스갤러퍼’
1군 승군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스갤러퍼’가 1위를 지켰다. ‘에이스갤러퍼’는 포입마로 국산마 대상경주 출주에 제한을 받아 대상경주 성적은 없으나, 1군으로 승군한 첫 경주에서 여유승을 거둔 이후 ‘머니특급’과 ‘머신건’을 누르고 우승하는 등 능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스갤러퍼’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