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는 강북삼성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뇌출혈 진단 솔루션 'AVIEW NeuroCAD'(에이뷰 뉴로캐드)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AVIEW 도입 병원은 30여곳으로 약 70%를 점유하게 됐다.
에이뷰 뉴로캐드는 뇌출혈 진단 보조 AI 솔루션이다.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로 CT 영상에
코어라인소프트는 ‘에이뷰피이(AVIEW PE)’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유효성 등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소 3년간 임상 진료 현장에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AVIEW PE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후 다시 한번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정식등재될 경우 보험수가 적용을 받아 제품을 공급할 자격을 얻게 된다.
AVIEW PE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뇌질환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입력값에 대한 빠른 결괏값을 도출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신속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뇌질환의 특성에 적합하다. 국내 의료 AI 기업도 이 같은 장점을 활용해 뇌질환 진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료AI
코어라인소프트는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에이뷰 뉴로캐드(AVIEW NeuroCAD)에 대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혁신의료기술 사용 신고(임상진료) 결과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뷰 뉴로캐드를 도입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구미차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삼육부산병원 등 16개 병원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뇌CT 분석에 해당 소
의료 AI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혈관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가 혁신의료기기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효성 등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소 3년간 의료기관에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에이뷰 에이올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치면 정식등재를 통해
CTT리서치는 24일 코어소프트라인에 대해 의료영상 시장규모가 가장 큰 CT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경쟁사 대비 실적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도 국내 경쟁사 대비 극심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으며,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6350원이다.
현재 국내에서 CT 설치와 코어라인소프트 솔루션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