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인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2023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총 1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2023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시상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2008년 시작된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지
"공공기관은 다수의 투자자 관점에서 벗어나 공공의 유익을 구가하는 기회 요인으로서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민간 ESG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공공기관이 지속 가능 경영의 측면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에이런(Arun)’이 수처리용 여과 장비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NCFS)’ 시험용 설비를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지역에 처음 납품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런은 폐수 재처리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정유, 석유화학, 반도체, 철강 등 공업용수가 많이 쓰이는 분야에서는 폐수 여과 기술이 필수적이다.
소셜 벤처 ‘에이런’이 폐수 처리 기술을 통한 오염수 재활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설비 유지를 가능하게 해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에이런은 지난달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실시한 ‘환경 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 최종 3개 업체 중 한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 발굴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의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은 지난 2008년부터 환경부와 한국 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물산업기술발전 협의회'가 주최하는 물산업기술 경진대회다.
수상작
포스코가 벤처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포스코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15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 행사는 벤처창업 희망자∙초기 벤처기업∙투자자들이 만나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포스코에서 육성한 벤처기업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해 투자유치를 돕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