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선언한 KT는 국내 최고의 공정 준법 이행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추진전략으로 발표하며, 노사가 함께하는 차별화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실 소속의 지속가능경영단과 경영지원부문 소속의 기업문화담당을 합쳐 ‘ESG 경영추진실’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사회공
KT는 2022년 초 입주 예정인 쌍용건설의 해운대 더 플래티넘 아파트에 에어맵코리아 솔루션에 기반을 둔 단지 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쌍용건설 해운대 더 플래티넘은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으로 구성된 171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에 에어맵코리아 솔루션을 적용한 △공기질 측정 데이터 수집 △제어 플랫폼 구축 △
KT는 전국 2000여 곳에 자체 구축한 미세먼지 측정기를 환경부 인증 장비로 교체해 더욱 신뢰도 높은 공기질 정보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성능 인증제 이후 현장에 인증 받은 측정기가 도입된 첫 사례다.
환경부는 소비자가 시중에 유통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정보를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인증제를 시행하고
KT가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애플리케이션인 에어맵코리아를 리뉴얼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맵코리아는 KT가 직접 구축한 전국 2000여 관측망과 경기 이천시, 평택시, 강원 홍천군 등 500여 지자체 관측망을 통해 ‘나에게 가장 가까운’, ‘숨 쉬는 높이’의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앱
KT는 4000여평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볼베어파크에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베어파크는 부천 웅진 플레이도시에 새로 조성된 실내 썰매, 볼링 슬라이드, 대형볼풀장 등을 보유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다. KT는 볼베어파크 운영사인 씨엠지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최적의
KT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앞세워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KT는 1월부터 서울 550개를 포함, 전국 2000여 개소에 자체 공기질 측정망 설치를 완료하고, 여기서 얻은 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는 ‘에어맵코리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환경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어코리아’의 경우 미세먼지 수치는 1시간
KT가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인 ‘에어맵코리아’를 앞세워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KT는 이달 11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제4차 UN환경총회’에 초청받아 에어맵 코리아의 글로벌 확산 계획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KT는 자사 빅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UN환경계획과 ‘글로벌 에어맵’ 구축
한반도가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정부에서 미세먼지 주의를 알리는 긴급 재난 문자를 보내고 있지만 수시로 변하는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는 어렵다. 반면, 국내 이동통신사는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보다 세밀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이 제공하는 미세먼지 시스템은 환경부에서 측정하는 것보다 구체적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초등학생 자녀들의 등하굣길과 교실 공기가 항상 걱정이었던 워킹맘 A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을 켠다. 자녀들에게 안전한 이동 경로를 알려주기 위해 미리 등하굣길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교내에 적용된 에어맵 플랫폼을 통해 미세먼지가 나쁜 날 외부 공기 유입이 차단되도록 공기청정기
KT가 UN과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미세먼지등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KT는 11일 케냐 나이로비 UN환경계획 본사에서 UN환경계획(UNEP)과 ICT 기술 기반으로 미세먼지 관리·대응 등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UNEP은 1972년 케냐 나이로비에 설치된 지구 환경 문제를 다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