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TV를 원격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브이터치(Vtouch)’팀이 삼성SDS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에스젠 글로벌(sGen Global)’ 최종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SDS는 18일 역삼동 삼성SDS 멀티 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에스젠 글로벌’ 최종발표회를 열고 1, 2차 예선을 통과한 13개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결과
삼성SDS는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에스젠 글로벌(sGen Global)’ 마감 결과 2749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미국, 베트남, 중국 등에서도 30건이 넘는 스마트한 사업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5세 중학생부터 50대 직장인, 주부, 현역군인 등 각양각색의 이력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삼성
삼성SDS는 창의적인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인 ‘에스젠 글로벌’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에스젠 글로벌은 지난해 실시했던 ‘에스젠 코리아(sGen Korea)’의 공모 대상을 해외까지 확대한 것이다. 삼성SDS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금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우리의 일을 보다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