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전약품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에서 전자소재 사업의 품목 상용화 계획과 원료의약품 만성질환 신제품 출시, 신약개발 라인업 구축 및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의 글로벌 나노입자항암제 시장 진출을 통해 2027년까지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프리젠테이션에 나선 홍종훈 부대표는 “전자소재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원료의약품 만성질환 신제품 출시, 완제의약품 사업 진출, 신약개발 라인업 구축 및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의 바이오 사업 진출 등을 통해 2027년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전약품은 50년 원료의약품 사업으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전자소재, 제약산업 등으로...
국전약품이 국내 최초 알부민 나노항암주사제 개발사인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글로벌 바이오 항암주사제 시장에 진출한다.
14일 국전약품에 따르면 전날 국전약품과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나노항암주사제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약바이오 조인트벤처를 공동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각각의...
올해 한국관 참가기업으로는 △강스템바이오텍 △넷타겟 △메디카코리아 △메디픽 △멥스젠 △바이넥스 △바이오톡스텍 △아이진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원 △우정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지뉴인텍 △프로티나 등 총 15개 사다. 또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도 참가해 춘천 소재 기업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보령과 알부민나노입자 항암제 후보물질 ‘SNA-001’의 국내 제조기술 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보령은 ‘SNA-001’의 국내 독점제조 및 판매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계약금 등 상세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에스엔바이오에 따르면 SNA-001은 인체 혈액에 존재하는 알부민에 세포독성 항암제를...
이어 5월에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는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을 활용해 비임상과 임상 사이의 중개 임상을 강화, 신약 개발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올 6월에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와 저분자 항암신약을 탑재한 타깃형 엑소좀 치료제 공동연구, 디어젠과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달에는 에스엔이바이오와 전략적 투자(SI)...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인 ‘주얼리(JWELRY)’와 ‘클로버(CLOVER)’를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면서, 이에 기반을 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전략이다.
올해 들어 JW중외제약이 손잡은 국내 바이오기업만 5곳에 달한다. 전날에는 바이오벤처 에스엔이바이오와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맺고 20억 원을 투자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출시는 내년 K바이오의 중대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국내 허가를 받고,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과 해외 국가별 긴급사용허가를 차례로 획득할 계획이다.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은 GBP510을...
LG화학, 中트랜스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G화학은 중국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LC510255'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트랜스테라는 LC510255에 대한 중국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한다.
LC510255는 과민성 면역기능 조절 단백질인 S1P1(스핑고신-1-인산 수용체-1)...
보령제약은 23일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나노입자 항암제 ‘SNB-101(나노화 SN-38)’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SNB-101’의 제품 발매 후 국내 독점 판매권을 10년간 보유하게 된다. 보령제약과 에스엔바이오는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15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권과 관련한 추가 계약 체결도...
보령제약과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 나노입자 항암제 ‘SNB-101(성분명 나노화 SN-38)’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SNB-101’ 제품 발매 후 10년간 이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된다. 두 회사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15개 국가에 대한 독점 판매권과 관련한 추가 계약 체결도 협의...
바이오 벤처기업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2017년 5월 설립돼 나노 의약품에 특화된 약물전달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첫 파이프라인인 ‘SNB-101’은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고 췌장암, 위암 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드럭 항암제 이리노테칸의 활성대사체인 SN-38을 이중 나노 미셸 약물전달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팜에이트(스마트팜 솔루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약물전달시스템 개발), 제로그램(백패킹 아웃도어 브랜드), 올댓메이커(당구장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 성장 가능성에 베팅한다.
박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은 예측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 장애가 항상 있어서 이를 창업자가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통상 대표가 겸손하고...
휴젤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를 통해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이뮤노포지 ▲레피젠 ▲솔메딕스 ▲브이픽스메디칼 ▲누리바이오 등을 육성하고 있다. 휴젤 오픈이노베이션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올릭스의 경우 상장까지 성공했으며 휴젤은 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 국내,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현재 2상을 진행하고 있다....
OCI는 직접적으로도 바이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부광약품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하며 바이오 사업의 서막을 연 뒤 올 들어 에이디셋바이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뉴클레익스, 비앤오바이오 등 모두 4개의 바이오 회사에 투자했다.
현재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이뮤노포지 △레피젠 △솔메딕스 △브이픽스메디칼 △누리바이오등 6개 바이오벤처들이 휴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 중이다.
안성민 이뮤노포지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성장은 벤처로 성장한 기업들이 벤처를 육성하는 모델이 잘 구현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휴젤도 이와 비슷한 모델로 새로운 바이오벤처 기업을 먹거리로 보는...
휴젤은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이뮤노포지 △레피젠 △솔메딕스 △브이픽스메디칼 △누리바이오 등 6개 벤처기업을 보육, 지원 중이다. 이 기업들은 팁스 창업팀 선정 이후부터 현재까지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항암제 나노입자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개발, 나노항암신약과 약물전달체(DDS) 등...
OCI는 지난해 7월 바이오사업부를 만들고, 지난달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벤처기업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에 50억 원을 첫 투자했다. 이를 통해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29.3%를 확보, 최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약물 공동 개발권과 신규 약물 우선 검토 권리 등을 갖게 됐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파이프라인 'SNB-101'은 전임상...
글로벌 화학·에너지 기업 OCI는 췌장암 항암 후보물질과 신규 약물전달기술 보유한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SN BioScience Inc.)에 지분 투자를 하며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21일 밝혔다.
OCI는 이날 국내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50억 원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29.3%의 지분을 보유키로 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