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시장에 뷰티업계는 물론 홈쇼핑·식품업계까지 도전장을 내고 있다.
특히 피부탄력과 연관이 높은 콜라겐 관련 이너뷰티 제품의 출시가 활발하다. 이너뷰티는 말 그대로 ‘먹는 화장품’을 뜻한다. 건강기능식품의 일종이지만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주를 이룬다.
이너뷰티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 기업이지만 최근에는 식품업계의
롯데제과는 고단백질 바 제품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브라우니 형태의 단백질 바로 맛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브라우니 콘셉트를 적용했기 때문에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nutrition)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